동북아 질서

소개글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동북아 질서를 정리 한 것입니다. 체계적으로 정리 한 것이니 참고하시기에 좋을 것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동북아 질서
① 1876년(강화도 조약)
② 1882년(임오군란)
③ 1884년(갑신정변)
④ 1894년(동학농민운동)
⑤ 1894∼1895년(청일전쟁)
⑥ 1895년(3국 간섭)
⑦ 1895년(을미사변 乙未事變)
⑧ 1896년(아관파천)
⑨ 1904년∼1905년(러일전쟁)
⑩ 1904년(한일의정서 체결)
⑪ 1904년(제 1차 한일협약)
⑫ 1905년(을사늑약)
⑬ 1907년(헤이그밀사 사건)
⑭ 1907년(한일신협약)
⑮ 1910년~(경술국치)
Ⅲ. 결론 및 정리
Ⅳ. 참고 현황

본문내용

Ⅰ. 서론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동북아 질서라 함은 정치외교경제의 총체로써 바라보는 질서를 말한다. 80년대 말까지 동북아질서는 소련과 미국을 양대 축으로 해서 중국과 북한, 한국 일본이 양 날개가 되어 대립하는 모양이었다. 그런데 구소련이 붕괴하고 사회주의가 소멸하자 동북아시아의 질서도 자본주의를 기준으로 재편되면서 일본의 위상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그러던 것이 1990년대 말부터는 고도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이번 글에선 1876년 강화도 조약부터 1910년 한일 합병까지의 동북아 질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Ⅱ. 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동북아 질서

① 1876년(강화도 조약)→ 조선 조정 내에서의 권력투쟁으로 대원군이 하야하게 되자 이러한 국내의 정황을 탐문한 일본은 1875년 통교교섭을 위해 조선에 사신을 파견해왔으나 교섭은 성립되지 않았다. 이에 일본 정부는 측량을 빗대어 군함 운요호를 조선 근해에 파견하여 부산에서 영흥만에 이르는 동해안 일대의 해로측량과 아울러 함포시위를 벌였다. 또한 운요호를 강화도 앞바다에 재차 출동시켜 초지진의 수비병들이 발포하는 사태를 유발하게 하였다. 이에 조선 정부는 1876년 2월 27일 강화도 연무당에서 전권대신 신헌과 특명전권판리대신 구로다 사이에 12조로 된 조일수호조규를 체결하였다. 이 조약은 군사력을 동원한 일본의 강압에 의하여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었으며, 이 조약에 따라 당시 조선은 부산 외에 인천, 원산의 두 항구를 개항하게 되었다. 강화도조약 체결로 대원군의 쇄국정책은 점차 붕괴되고 대신 국내 정세는 개국·개화로 향하게 되었다. 정권은 대원군을 중심으로 하는 수구파와 국왕과 명성황후 측의 척족을 중심으로 하는 개화파로 양분, 대립하게 되었으며 외교노선은 민씨 정권이 추진한 문호개방정책에 따라 일본을 비롯한 구미제국과의 통상관계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네이버 지식 IN

엠파스 백과사전

강화의 역사 사이트 (http://www.kanghwado.net/YeokSa/GangHwaDoJoYak/)

청일전쟁의 개요 사이트
(http://mtcha.com.ne.kr/world-term/china/term140-chungiljunjeng.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