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복에 의한 신체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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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에의한 신체손상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써논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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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복이란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표현하며, 신체를 장식하는 의미를 가진다. 의복은 몸을 감싸 피부표면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 (방한, 방서복). 작업환경과 자연환경으로부터 신체보호 (우주복 소방복 잠수복 야광조끼), 먼지 미생물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직업 ,지위 ,신분 ,소속 ,단체 등을 표현하고 임무수행에 도움을 준다 (교복, 군복) 의식에 적합한 옷차림은 예절을 갖추고 품위를 나타내는 기능이 있으며 자신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해 주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살펴보면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며 유익한 것 이지만, 피부염증을 일으키고 박테리아의 성장을 도우며 신체를 압박하고 변형을 가져와 건강에 이롭지 못할 수도 있다. 몸의 보호, 개성표현 등 다양한 이점도 중요하지만 의복에 의한 피부장해, 정전기에 의한 장해, 의복의 구속력, 등 우리 신체가 입게되는 장해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의복에 의한 여러 가지 의료장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의복의 구속력에 대해 살펴 보도록하자.
구조적인 특성상 의복은 인체에 밀착되어야 하는데 때때로 의복으로 인한 인체에 지나친 압박과 구속으로 생활활동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생긴다. 의복의 가벼운 압박감은 신체르 자극하여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으나, 지나친 압박은 혈액순환장해 등 생리적인 기능을 저해하고 지속적으로 압박이 가해지는 경우에는 신체의 변형을 가져오기도 한다. 인체에 가해지는 의복압의 유형은 ①의복중량에 의한 어깨와 허리의 압박 ②인체정용을 목적으로 하는 코르셋, 거들, 브래지어 등의 압박 ③ 구두·버선 등에 의한 인체말단부 압박등이 있다.

참고 자료

-의복과 환경 <교문사>
-부르주아 사회와 패션 <현실문화연구,2007>
-인터넷 뉴스 <생활/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