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터
- 최초 등록일
- 2007.11.02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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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레이터에 관한 보고서
목차
1. 크레이터의 정의
2. 크레이터에 대한 논쟁
3. 크레이터를 찾아서
4. 크레이터를 통해 알 수 있는 점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크레이터의 사전적 정의
크레이터에 덮인 달
행성, 위성 따위의 표면에 보이는, 움푹 파인 큰 구덩이 모양의 지형. 화산 활동이나 운석의 충돌에 의하여 생긴 것이다.
달의 크레이터는 지름 200km를 넘는 거대한 것부터 지름 수 cm의 미소한 것까지 있는데, 지름 1km 이상인 것만도 수십만 개를 웃돈다고 한다. 생성 원인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두 학설이 대립해왔는데, 그 하나는 달의 화산이 분화한 자국이라는 화산설이고, 다른 하나는 달이 만들어져 굳어질 때 우주공간을 떠돌아다니던 운석(隕石)이 대기가 없는 달 표면에 낙하하여 생긴 것이라는 운석설이다.
실제로 달의 크레이터들은 지구에 있는 애리조나운석공과 그 지름과 깊이와의 관계가 매우 비슷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운석 ·화산 ·내부가스의 분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의 마리너 4호 ·6호 ·7호가 촬영한 화성(火星)의 사진에서도 달 표면과 같은 크레이터가 수없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2. 크레이터에 대한 논쟁
달의 크레이터의 기원을 설명하는 유력한 이론으로는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크레이터가 ① 화산의 화구라는 설이며 다른 하나는 ② 운석의 충돌로 생겼다는 설이다.
두 가설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17세기 중반의 후크(R. Hooke, 1635~1703)의 모의실험을 들 수 있다. 후크는 대량의 물을 포함한 점토 가운데 구슬을 던져 넣어 달의 크레이터와 유사한 형태를 만들어 운석 충돌설에 대한 하나의 증거를 제시했는가 하면, 이번에는 석고에 물을 섞어 끓이면 역시 크레이터와 유사 형태가 생긴다는 실험도 하여 이것은 화구설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의실험이 행해지던 시절에는 지구 및 달의 외부로부터 운석과 같은 물체가 충돌한다는 인식은 전혀 없었고, 따라서 후크 자신도 운석 충돌설을 주장한 것은 아니다. 결국 18세기에 들어와서는 화구설이 유력했는데 독일의 철학자 칸트(I. Kant, 1724~1804)와 천왕성의 발견자인 영국의 천문학자 허셀(W. Hershel, 1781년 천왕성 발견) 등이 그 주창자들이었다.
참고 자료
지구 대폭발 - 리처드A 밀러
지구 46억년의 고독 - 마쓰이다카후미
과학기술정보포털서비스 (www.yeskisti.net)
Moon Observer`s Hanbook (http://my.dreamwiz.com/jagyu/)
http://www.yushin.or.kr/astro/solar/fr-moo.htm
http://nongae.gsnu.ac.kr/~jbchoi/index/earth/chap1/1-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