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간호
- 최초 등록일
- 2007.11.0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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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도서와 의과도서 모두 종합해서 만든 리포트입니다^^*
다시 정리 할 필요도 없습니다^^*
목차
♣절단(amputation)
1. 절단의 적응증
2. 절단부위
3. 절단의 방법
4. 치료
5. 절단 환자 준비
6. 절단 간호
7. 재활과 의지사용
본문내용
2.절단부위
(1)상지의 절단
-수부 절단에서는, 수지 절단 시 절단단의 탄력과 촉감이 유지되어야 한다. 특히 무지는 손의 기능에서 가장 중요하므로, 희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수근 관절 이단은, 원위부 요척골 관절이 유지되므로, 의지 장착 후 회내전, 회외전이 가능하여 대단히 유리하다.
-경수근골 절단은, 요수근 관절이 보존되어, 수근 관절의 굴신 운동이 가능하므로 보다 더 유리하다.
-전완부 절단도, 가능한 한 길이를 길게 보존해야한다. 이때 전완부 길이의 55%이상을 보존하면 긴전완 절단, 33-55%는 짧은 전완 절단이라 한다. 전완 의지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8-5cm의 길이를 보존하여야 한다.
-주관절 이단도 상완부 절단에 비해서는 매우 유리한데, 과상부의 넓은 부분을 의지로 고정할 수 있으므로,상완부의 회전을 수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완절단은 상완과 부위에서 액와 주름 사이에서의 절단이다. 상완골 길이의 50%이상을 보존하면 긴 상완 절단, 30-50%는 짧은 상완 절단, 30%이하의 길이가 보존된 경우에는 견관절 이단과 동일하게 간주한다. 그 이유는 상완 의지의 소켓을 착용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2)하지의 절단
-족부의 절단은 중족골 절단,중족골과 족근골 사이의 Lisfranc 절단, 거골-주상골 및 종골-입방골 사이의 Chopart 절단 등이 있다. 족근 관절 주변의 절단은, Syme 절단이 많이 상용된다. 이 것은 족근 관절보다 0.6cm 상부에서 경골 및 비골을 절단하고, 발 뒤꿈치의 두꺼운 피부 판을 절단단으로 사용하여 체중을 부하하도록 고안된 방법이다. 이때 피부 판은 반드시 경골부에 부착되어야 한다.
-하퇴 절단은 가장 많이 시행되는 절단술로 절단단의 길이가 12.5-17.5cm가 가장 이상적이다. 이보다 짧으면 짧은 하퇴절단이라 부르며, 하퇴 의지를 착용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3-5cm의 절단단이 필요하다.
*허혈성 하지 : 혈액 공급이 적으므로 후면부 근육-피부 판을 길게하고, 전면부는 짧게 하는 방식을 택한다.
*비허혈성 하지 : 전면부와 후면부 피부 판의 길이를 거의 같게 하는 방식을 택한다. 또한 절단 후 절단부 근육의 조절을 용이하게 하는, 근 고정술이나 근 성형술도 좋은 방식이다.
-슬관절 이단은, 절단단으로 체중 부하를 할 수 있으며, 절단단의 운동 조절이 쉽다. 따라서 의지 착용 후 안정감이 있는 장점이 있어, 젊은이의 경우에는 사용되나 노인이나 허혈성 하지의 절단의 경우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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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재활간호학 현문사 2007년
2.성인간호학 <서문자 외> 수문사 1995년
3.성인간호학 <신재신 외> 정담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