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 분만 중 태아심박동모니터링
- 최초 등록일
- 2007.11.0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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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전 태아 심박동 모니터링의 종류벌 검사절차와 설명이 있습니다.
목차
1. 산전 태아심박동 모니터링(Antepartum Fetal Heart Rate Monitoring)
1) 무자극 검사(Non stress test)
2) 청각 자극 검사(Vibroacoustic stimulation test)
3)자궁수축 검사(Contraction stress test, CST)
2. 분만 중 태아 모니터링
▶ 태아 심박동수의 평가(Evaluation of the fetal heart rate)
본문내용
1. 산전 태아심박동 모니터링(Antepartum Fetal Heart Rate Monitoring)
태아의 심장 위치를 판단한 뒤에 태아심음의 수, 리듬, 변화의 유무(가속과 감속은 자궁의 수축과 관계가 있다.)를 수축동안에 청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태아의 심박동 수는 15초 동안 세고 시간을 두 배로 해서 30초 동안 세거나, 평균적인 맥박을 알기 위해서 1분 동안 셀 수도 있다. 태향에 따라서 태아심음이 잘 들리는 부위가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두정위와 둔위에서 태아심음은 태아의 등에서 가장 잘 들린다. 그러나 안면위에서는 가슴을 통하여 태아심음이 전도된다. 태아심음은 두정위에서는 산부의 제와 밑 하복부에서 들리고 둔위에서는 제와 상부에서 잘 들린다. 태아심음은 1분에 120~160회 사이에 있어야 하며 태반 기능이 충분하다면 분만 동안 일정한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태아심음을 청진할 때에는 모체의 맥박, 자궁잡음(uterine souffle), 제대잡음(funic souffle)등과 구별할 필요가 있다. 모체맥박은 태아심음 청진시 산부의 요골동맥 맥박수를 동시에 측정함으로써 구별되며, 자궁잡음은 자궁혈관들을 통하여 혈액이 흘러가는 것으로 모체의 맥박수와 일치하며 태아잡음은 제대를 통과하는 혈액의 흐름으로써 태아 심음과 일치한다.
임신 3기에 정기적인 전자 태아 심박동 모니터링은 고위험 임신에서 태아의 건강을 평가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이다. 태아의 안녕을 예시하는데 비교적 정확하지만, 가양성(false positive)의 결과가 비교적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 이는 태아 안녕을 조사하기 위해 2회 이상의 다른 검사를 시행해야 함을 뜻한다.
자연적인 태아의 움직임과 연관지어 태아 심박동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무자극검사(NST, Non Stress Test), 자연적인 자궁수축이나 옥시토신으로 유도된 자궁수축이 있을 경우에 태아 심박동의 변화를 평가하는 것은 자궁수축검사(CST, Contraction Stress Test), 혹은 OCT(Oxytocin Challenge Test)라고 한다.
참고 자료
최연순외, 수문사, 여성건강간호학1, 1999년, p.454~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