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 축착 Coarctation of the Aorta : COA - 문헌고찰

소개글

간호학생입니다.
case study 준비하면서 문헌고찰한 내용입니다.

목차

정의
분류
빈도
병태생리
진단적사정
분류별 혈역학, 증상, 검사소견, 치료
치료적관리
간호진단과 협력 문제
간호

본문내용

▣ 정의
대동맥교약, 대동맥교착 또는 대동맥축착(大動脈縮窄症;coarctation of the aorta)이란 단순히 대동맥 일부의 내강이 좁아진 기형이라고 이해하면 되나 축착 자체 또는 이를 형성하는 태생기 혈역학과 연관되어 이상적으로는 상당히 복잡한 질병의 하나일 수 있고 아직도 논란 거리가 많은 치료하기 쉽지 않은 질환군이다. 즉 형태학적으로 매우 다양하며, 동반심기형이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수많은 수술 방법이 제안되었으나 여전히 각기 장단점이 공존하고 있으며, 연령에 따라서도 임상적인 경과가 다르며, 수술 전 PGE1이 필요할 정도로 환자 상태가 위급한 경우도 많으며, 수술 후 장단기 결과의 해석 역시 확정적이지 못하며, 수술 후 발생하는 고혈압의 원인이나 생리에 대한 해단 역시 아직은 모호한 상태이다.
가성축착(假性縮窄;pseudocoarctation)이란 용어가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대동맥의 일부가 굽거나(buckling) 비틀어져(kinking) 있어 형태학상으로는 축착처럼 보이나, 혈류의 폐쇄증상은 초래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흉부 X-선상 좌상부의 종격종양과 같은 음영을 보인다. 대동맥조영술로 확진할 수 있고, 대동맥내 압력차는 없다. 거의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 아주 드물게 동맥류성 확장을 보이는 경우에는 파열 가능성 때문에 수술절제를 하기도 한다.
▣ 분류
(1) 영아형과 성인형(infantile and adult type)
대동맥축착증 분류의 효시로서 1908년 Bonnet에 의해 제안되었다. 영아형은 동맥관 근위부 대동맥의 미만성 협착을 가르키고, 성인형은 동맥관 인접 대동맥의 국소적 협착을 가르킨다. 그러나 이 분류법은 영아형도 성인까지 생존할 수 있고 성인형도 영아기에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용어상의 모순이 있어 근래에 와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2) 관전형과 관후형(preductal and postductal type)
동맥관과 대동맥축착간의 위치관계에 따라 분류한 방법으로 현재 외과적 측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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