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철학과추석

소개글

법철학시간에 나눠준 명제와 그에따른 법철학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글입니다. 갑자기 주어진 명제에대한 해결능력.

목차

1. 추석의 모습과 국가의 탄생을 중심으로
2. 동서고금의 추석 내지 추수감사축제
3. 고조선의 8조 법금
4. 신명기
5. 막스베버
6. 사기의 공자
7. 결

본문내용

1. 추석의 모습과 국가의 탄생을 중심으로
추석이 되기 전 법철학 마지막 시간에 교수님께서 한가위의 보름달이 왜 다른 달의 보름달보다 커 보이는지 알아보라고 하셨다. 혼자 속으로 ‘나는 다 똑같아 보이는데.. 정말 다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해보면 우리아버지가 장남이셔서 추석이 되면 작은아버지 댁이나 또는 지방에 계시는 고모님들께서 우리 집으로 모이신다. 수원에 집이 있기 때문에 수원에서 지내는 나로 써는 추석 귀향길이라는 길을 어릴 때 빼고는 가본 적이 없다. 하지만 지방에 사시는 친척들은 5~6시간이 걸리셔서 수원에 오시곤 한다. 정말 운전하고 오시는 작은아버지들이나 고모부님을 뵈면 너무 힘들게 오셔서 피곤해보이시고 지쳐 보이시지만 이내 밝아지셔서 아버지와 술잔을 기울이시는 거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추석은 교수님 말씀이 정말 맞을까 하는 생각에 사촌동생들을 데리고 가까이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가보았다.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인 동생들에게 달을 자세히 보라고 했더니 “오빠! 달이 왜 이렇게 커?” 라고 물어보는 것이었다. 나는 잘 모르겠는데 애기들 눈에는 크게 보였나 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