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만났던 유능한 선생님의 생활지도와 내가 꿈꾸는 생활지도
- 최초 등록일
- 2007.11.06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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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만났던 유능한 선생님의 생활지도와 내가 꿈꾸는 생활지도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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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군 제대 후, 각 복학한 이 시점에서 군대에서 있었던 2년을 제외한다면, 지금까지 약 14년 동안을 학생의 신분으로 학교에서 사회생활과 자아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교육을 받아왔었습니다. 결코 짧지 않은 이 시간동안 많은 선생님들을 뵈어 왔고, 그 선생님들은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제자들의 자아 성장과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 그리고,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식 습득 등을 도와주는데 안간힘을 쓰셨고, 결과적으로 내 자신이 이런 글을 적을 수 있는 단계까지 성장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많은 선생님이 계셨지만, 가장 인상 깊고,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 한분을 꼽자면, 고3때, 담임선생님 이야기를 먼저 꼽고 싶습니다. 수능이다 뭐다 해서 가장 민감하고, 당시로선 가장 힘들었을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제자들이 상처입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를 항상 생각하고, 실천하려 하셨던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시지만,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아이들을 닦달하려 하기보단 아이들을 너그럽게 감싸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주시며, 힘이 되는 말을 해서 자신감을 키워주어 아이들이 더 나은 목표를 지향할 수 있도록 힘쓰셨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자신이 모르는 것은 회피하려 했던 것에 반해 선생님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자신이 공부함으로써 모르는 것을 채워 다시 지도해주심으로써 아이들이 선생님을 너무 어려워하지 않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 도움을 주셨으며, 조금이라도 힘들어하거나 문제 발생 우려가 잇는 애들은 일일이 개인 상담을 통해 해결 실마리를 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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