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지방분권화 국가이다

소개글

프랑스는 지방분권화 국가이다 라는 제목으로 프랑스의 지방화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언
Ⅱ. 프랑스의 지방분권화의 노력
1. 기관이전에 대한 지역균형발전
2.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3. 지역의 시민의식 및 정체성으로 이한 지방분권화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언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문화가 잘 정립되고, 자국의 문화 및 역사에 대한 자긍심있는 국가들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러한 프랑스의 문화가 세계최고가 되고, 그들의 자긍심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한마음으로 이것을 지키고,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노력 뒤에는 프랑스 국민들이 국가를 사랑하고 정체성을 잘 보존할 수 있는 의식을 갖추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렇게 발전된 국민의식은 오늘날 프랑스가 강력한 지방정부화체제 아래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지방분권화 국가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아닌가 한다.
다음에서 프랑스에 대한 지방분권화에 대한 노력과 이로인한 긍정적인 발전의 방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Ⅱ. 프랑스의 지방분권화의 노력
1. 기관이전에 대한 지역균형발전
프랑스의 최고명문 학교는 ENA, 프랑스광산학교, 에꼴폴리테끄니끄 등이 있다. 이들은 정규대학에서 2년 후 다시 시험을 보고 들어올 만큼 경쟁과 실력이 대단하다. 이중 ENS는 프랑스의 국립행정학교로서 국가의 고위관료를 배출해 내는 전통명문학교이다. 그런데 이러한 명문학교를 시골지방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다. 대다수의 학생이 파리가 아닌 지방에서 올라가는데 이러한 학생들 다수는 학교의 메리트와 파리가 주는 메리트에 의해 진학을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1년 지도자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프랑스의 외각 북경 도시인 스트라스부르로 이전하게 된다.
기관의 이전은 막대한 돈이 들기도 하지만 해당 직원 및 주민의 반대로 인한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한다. 프랑스 또한 이러한 어려움에 봉착하였으나 지역의 이해와 해당 직원 및 학생의 이해, 더욱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의지에 따라 이동하자 이들 모두에 대한 생각은 달라지게 되었다. 이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에서는 외각지역일지 모르나 유럽에서는 심장부이다.
오늘날은 지방이 국가와 경쟁을 하는 시대이다. 그리고 스트라스부르의 경우 프랑스를 지도할 최고의 국가지도자를 배출하는 장소이다. 이러한 학교야 말로 세계의 관심의 대상이 아닐수 없다. 이러한 요건 때문에 유럽의 심장부인 스트라스부르는 ENA의 중심자리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