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탁 외과비록 통천오지 自序자기서문 범례

소개글

청나라 명의인 진사탁이 피부과에 대해 쓴 한의학책 외과비록 통천오지 自序자기서문 범례

목차

자서
범례

본문내용

鐸著《辨證奇聞》，曾將各瘡癰施治成效，先論列問世，然略而不詳，不若茲編之備也。
5. 나 진사탁은 변증기문을 지어 일찍이 장차 각 창옹의 치료 시행에 효험을 이루나 먼저 논의는 나열된 질문이며 대략이고 자세하지 않으니 이 편의 완비함만 못하다.
一、鐸自遇聖師已曆年所，所著醫書約八千餘紙，頗倦命筆。
6. 나 진사탁이 성스러운 스승을 만남이 이미 오래되나 의학의 저술이 약 8천여 종이이니 자못 권태로운 붓을 명령받았다.
伏思聖師傳我異術，秘而失宣，難逃罪譴，而負聖師救濟心懷。
엎드려 성스러운 스승이 나에게 기이한 의술을 전수함을 생각하면 비밀스럽고 펴지 못할 듯하니 도망하기 어려운 죄를 꾸짖으니 성스러운 스승이 구제하는 마음의 회포를 짊어지었다.
故振興惰氣，再肆文瀾，續成茲編云。
그래서 권태로운 마음을 떨쳐 흥기하여 다시 문장을 베풀어서 속편으로 이 편을 완성했다고 말한다.
一、外科坊刻諸書，雜而不純，鐸采其論之至正、方之最驗者，各附於天師傳方之後，以備臨症之采擇也。
7. 외과의 판각한 여러 책은 잡다하고 순일하지 못하니 내가 논의한 지극히 바른 것과 처방이 가장 효험있는 것을 채집하여 각각 천사의 전수한 처방의 뒤에 붙여서 증상에 임하여 선택을 채집함에 대비하였다.
一、外科專尚刀針，用之當，則免養癰潰敗之害。
8. 외과에 전일한 도침법을 사용함이 이당하면 옹을 궤멸한 피해를 기름을 면케 하였다.
然天師惟主內消，不喜外刺，故編中方法，內消居多，實遵師訓，非怯用利器也。
그러므로 천사는 오직 내소를 주장하고 외부에서 찌름을 좋아하지 않으니 편 속의 방법은 내소가 다수를 차지하고, 실제로 스승의 교훈을 존중하니 날카로운 무기를 겁내함이 아니다.
一、外科灸法，素稱神奇，然自頸以上，萬不可輕灸，灸之多致死亡。
9. 외과의 뜸 방법은 평소 신기하다고 칭하나 목 이상에서 만에 하나라도 가벼이 뜸을 뜨면 안되니 뜸을 뜨면 사망에 이름이 많다.
願我同人，各宜遵守，勿謂艾炷細小，即可灸也。
원컨대 나의 같이하는 사람이 각각 준수함이 마땅하고 쑥심지가 작다고 뜸을 하라고 하지 말라.

참고 자료

외과비록 통천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