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의 이해 (파친코)
- 최초 등록일
- 2007.11.06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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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문화의 이해 시간에 썻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1.파친코란?
2.파친코의 어원
3. 파친코의 역사
4.일본에서의 파친코
5.파친코가 미치는 영향
6. 최근의 파친코
- 결론
본문내용
파친코는 플레이어와 기계가 벌이는 일종의 쇠구슬 따먹기 게임이다. 일단 플레이어는 현금이나 프리페이드(선불)카드를 기계에 넣어 쇠구슬을 산다. 기계의 우측 핸들을 돌리면 쇠구슬이 위로 발사되게 되고, 이 쇠구슬이 중앙에 위치한 구멍 - 스타터(Starter)에 들어가면 고아타리(직역하자면 작게 당첨되었다는 의미다)가 돼 5개의 쇠구슬을 뱉아내는 동시에 3열로 배열된 15종의 숫자나 무늬판이 움직여 추첨에 들어간다.(일종의 슬롯 머신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보통 쇠구슬이 10~15개에 하나꼴로 스타터에 들어간다. 추첨 도중 두개의 숫자ㆍ무늬가 일치하면 당첨이 기대되는 리치(Reach)에 이르고 나머지 하나가 일치, 3개의 숫자가 모두 맞으면 오아타리(당첨)가 된다. 이론상 리치와 오아타리의 확률은 각각 15분의1, 225분의1이다. 오아타리가 되면, 플레이어는 다수의 구슬을 받게된다. 이렇게 딴 구슬은 원칙적으로는 파친코점 안에 구비된 경품과 교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대다수의 점포는 가게와 조금 떨어진 곳에 이 경품을 다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현금 교환소를 준비해두고 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이 파친코점은 돈이 오고가는 도박장인 셈이다.
2.파친코의 어원
파친코는 일본어로 ‘새총’ 이라는 뜻으로 게임을 할 때 생기는 마찰음으로 나오는 의성어와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졌다. 일본인들에게는 쇠구슬일 못 사이를 돌아 내리며 내는 소리가 마치 ‘파치’ 혹은 ‘파친’하는 소리로 들렸다고 하며 그 후에는 구슬이 ‘코로코로’ 혹은 돌면서 떨어지는 것 같아 ‘파친 코로코로’ 혹은 ‘파친코로’라 부르게 되었고 이것이 현재의 ‘파친코’로 귀착대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