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이긴사람들

소개글

생노병사의비밀 (암을이긴 사람들)편을 시청한후의 소감문

목차

1. 살 수 있다고 확신하라!
2. 모든 치료과정에서 추체가 되라!
3. 조기검진 시스템을 적극 이용하라!
4. 운동과 식사, 나만의 맞춤처방을 찾아라!
5. 암, 알아야 이긴다!

본문내용

<생노병사의 비밀 - 암을 이긴 사람들.>
이번 주에 시청한 생노병사의 비밀, 암을 이긴 사람들에 관한 편에서는 암을 이기는 5가지 습관이 주제를 이뤘다.
첫 장면에서는 사이클을 타는 외국인이 한 명 등장을 하였다. 그는 랜스 암스트롱이라는 사람으로 25살에 고환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그 이후부터 관리에 들어갔으며, 7년연속 사이클 대회에서 우승을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암을 이긴 사람들은 우리 생활 곳곳에 남아있다. 이렇게 병을 이기고 사는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1. 살 수 있다고 확신하라!
이것이 암을 이긴 사람들이 처음으로 하는 이야기 이다. 사람들은 처음 암 선고를 받고 나서는 나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듯 절망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는 살 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은 67세의 양우석 할아버지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을 많이 배웠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이 진단을 받고 음식을 조절하는 일부터 운동하는 일까지 모든 것에 철저하게 자기와의 약속을 지켰다고 한다. 그리고 암은 5년 생존이 어렵다고 하는 만큼 무서운 병인데, 할아버지는 완치단계라고 하는 5년 생존율을 넘기고 9년째 발병 없이 살아오고 계셨다. 이렇듯 살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있다면 이런 무서운 병도 작게 느껴지는 것이다.
미국에 사는 앤더슨이라는 사람은 현재 암회복재단에 있는 사람이었는데, 그는 폐암을 진단받았고 1달 정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그는 아주 열심히 아무일도 없이 잘 살고 있으며 또한 이러한 이야기를 했다. “암은 곧 죽음이 아니다.” 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다. 꼭 살아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있다면 살 가능성은 얼마든지 늘어날 수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앤더슨의 경우만이 아니더라도 암을 이긴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자녀를 꼭 시집, 장가를 보내야 한다던지, 자신이 해야할 일이 있는 목적의식이 있던 사람들이 더 오래 살아간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병원에 ‘웃음치료교실’이 있다. 이렇게 웃음치료교실에 가서 박수를 치며 꺄르르 웃게 되면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한층 편안해 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치료와 정신적 지지 치료를 하게 되면 암을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얼마 커진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생노병사의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