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와 성경해석

소개글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본문요약>
<배운점>
<총평>

본문내용

성경 신학의 논의는 “성경 신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이해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먼저 단어에 대한 몇가지 정의를 내리도록 하겠다. 학문이란? 객관적 진리에 묶이며, 실체에 의해 그 형체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신학이란? 하나님에 대한 학문이며,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학문일 때만 독립된 학문으로 인정할 수 있다. 여기에서 학문의 분류, 즉 독립된 하나의 학문들은 하나님께서 설정하신 경계의 구분의 표시로서 독립된 구체적인 목적과 관계가 있으며, 하나님의 방향을 따라야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다른 학문과 신학을 구별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것은 연구 대상으로부터 오는 구별이 아니다. 다른 학문은 사람이 주체의 역할을 하지만 신학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주체가 된다. 신학에 있어서 사람이 하나님을 알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신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 인간의 죄악된 조건 속에서 인간은 약간의 하나님의 지식을 소유하고 있지만, 완전히 순수하고, 합당한 영적 지식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에 의존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초자연 계시라고 부른다. 따라서 우리의 태도는 계시 의존적이며, 하나님의 계시를 수용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를 지닌 그룹을 주경신학이라고 부른다. 주경신학은 자신을 계시하신 계시자로서의 하나님과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에 대해 논하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성경의 형성을 다루고, 둘째는 성경의 형성 과정 뒤에 놓여 있는 실제적인 하나님의 계시를 다룬다. 따라서 주경신학의 핵심은 성경신학이다. 다시말하면 성경신학은 하나님의 계시를 다루는 주경신학의 한 부분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