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전 선택설(전택설)과 타락 후 선택설(후택설)
- 최초 등록일
- 2007.11.0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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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연 구원에 있어서 언제 선택이 되어졌는가에 대한 논란을 다룬 글입니다.
목차
(1) 소극적으로 그 차이는
(2) 적극적으로 그 차이는
(3) 타락 전 선택 설
(4) 이 설에 대한 반론들
(5) 타락 후 선택 설
6) 이 설에 대한 반론
본문내용
3. 타락 전 선택설(전택설)과 타락 후 선택설(후택설)
이 교리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논리적 순서에 있어서 선택과 유기가 창조와 타락의 허용보다 앞이냐? 아니면 뒤냐? 하는 문제에 관한 것이다. 전택설은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게 되고, 후택설은 죄의 실제성과 하나님의 거룩과 공의를 강조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견해는 두 가지 교리 중 어느 것을 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논리성만을 고려한다면 후택설이 전택설 보다 더 논리적이라는 톨 트 회의의 결정을 참고 할 수도 있다. 선택은 시간 속의 선택이 아니다. 어떤 타락자를 선택했다는 말이 아니다. 그런 까닭에 전택설이나 후택설의 의논은 무의미하며 아무것도 아니다. 예정의 교리는 언제나 정확하게 동일한 형식으로 표현되었다. 특별히 종교 개혁시대 이후로 두 개의 상이한 예정의 개념들이 점차적으로 분명해 졌는데 이것은 알 미니 안 논쟁 중에 타락 전 선택설과 타락 후 선택설로 명명되었다. 사람의 타락을 구성하는 그의 최초 범죄가 예정되었던 것인가? 그것들의 본래적인 형식에 있어서 타락 전 선택설은 전자를 주장하고 타락 후 선택설은 후자를 주장하였다. 이 의미에서 볼 때 칼빈은 분명히 전 택설자 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유기의 작정에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죄를 고려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둘 사이의 정확한 논쟁점에 대해 정확한 견해를 가져야만 한다.
(1) 소극적으로 그 차이는
1) 신적인 작정들의 시간적 순서에 관한 상이한 견해에 있지 않다. 하나님의 작정은 어느 한 부분이나 또는 그것의 모든 부분에서 영원 적이며 따라서 어떤 시간적인 계기를 그것이 포함하는 다양한 요소들에게 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