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화재

소개글

북한의 문화재 지정체계와 북한의 문화재 보호정책
그리고 평양중심의 문화재들을 상세조사

목차

북한의 문화재
1. 서론
2. 북한의 문화재 지정체계
3. 북한의 문화재 보호정책
4. 문화재 현황
① 보물1호 평양종
② 보물 2호 숭인전
③ 보물 3호 오순정
④ 보물 4호 칠성문
⑤ 보물 5호 흥복사 6각 7층탑
⑥ 보물 6호 영명사 8각석불
⑦ 보물 7호 중흥사 당간지주
⑧ 국보 1호 대동문
⑨ 국보2호 보통문
⑩ 국보 18호 동명왕릉
5. 맺음말

본문내용

1. 서론
문화재는 한 민족의 정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함께 공유하는 문화적 자산이다. 또한 그 시대의 배경과 사상이 깃들어 있는 문화의 결실이기도 하다.
평양은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가진 지역으로 일찍이 고조선과 고구려의 도읍지였으며 20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도시이다. 현재는 북한의 정치, 경제, 행정, 문화의 중심지인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랜 역사로 인해 유적, 유물이 많고 또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한 건물, 조형물도 많이 있다.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해 고구려의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북한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북한의 국보, 준 국보급 문화재 1-10호 중에서 약 70%가 고구려 시대의 유물들이다. 그만큼 북한은 고구려의 상징성을 원하고 있고, 보존하고 있는 듯하다.
따라서 나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평양의 문화재들을 주제로 삼고, 평양지역과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2. 북한의 문화재 지정체계
북한은 민족의 문화유산을 사회주의 민족주체 문화건설의 이념에 따라 주체사상에 근거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사회주의 이념에 배치되는 사회주의 건설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문화유산만을 선별해 ‘주체성의 원칙’, ‘인민성의 원칙’, ‘현대성의 원칙’, ‘역사주의 원칙’에 입각해 보존하고 있다. 이런 원칙에 따라 지정된 북한의 국가지정문화재는 최근 자료에 따르면 국보유적 193건, 보존유적 1,723건, 국보유물 83건, 준 국보유물 121건, 명승지 223건, 천연기념물 467건이 지정, 관리되고 있다.
북한의 문화재는 지리적인 특성과 성격상 고구려와 고려에 대한 유물과 유적이 주종을 이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