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한국인의 관모

소개글

고대 고구려, 백제, 신라 등 한국인의 관모에 대한 발표자료.

목차

1) 고구려의 관모 유형(벽화)
2) 신라 금관의 형태와 미적 특성
.

본문내용

■ 개요
관모의 역할 : 머리 보호 + 미적 감각 + 계급 표시
두식의 발전단계 : 건 → 모 → 관
실용적인 건에서 출발 → 장식적, 사회적 요소 첨부 → 의례·계급·상징 등 표시
사회적인 한계가 어느 복식보다도 크게 반영되어 옴.
우리나라 상대의 관모
- 상고시대 관모의 기본형태 : 건 우리민족의 가장 오래되고도 소박한 두식
- 기록과 벽화에 나타나 있는 관모
: 책()·절풍(折風)·조우관(鳥羽冠)·입(笠)·나관(羅冠)·건(巾)·건귁·금관(金冠) 등
- 삼국의 공통된 흔적 조우식의 풍속, 변형의 절풍, 부인들의 건귁 등
백제
- 복식의 계급적 문화가 일찍이 이루어짐.
- 관모에도 금·은화 장식하여 계급의 등위 가림.
신라
- 금관 : 관식미(冠飾美)의 극치
한국복식문화사
3. 상대 한국인의 관모
1) 고구려의 관모 유형(벽화)
■ 책()
수건을 머리에 질끈 매는 형태에서 생겨난 듯.
고대 중국 한나라의 책 형태
- 감투와 같아 앞쪽과 양 옆에 삼각형 수식이 붙어 있고,
가운데가 비어 여기에 옥을 덧붙임.
뒤쪽에는 수를 장식.
고구려의 책
- 무후(無後) : 한나라의 책에 있는 수가 없는 형태
- 귀인계급과 대관(大官)계급이 사용하던 관모
- 서민계급은 착용할 수 없음.
상대 한국인의 관모
한국복식문화사
상대 한국인의 관모
책(안악 3호분, 부월수)
한국복식문화사
변상관모의 예
- 신라시대 금관총과 금령총에서 출토된 환관/정이 둥근 것과 각진 것 두 가지
- 대체로 변형에서 점차 변화한 것으로 관모의 기본형인 변과 큰 차가 없다.
- 표면엔 견포를 바른 흔적, 금·은의 영락도 붙임.
부여출토 화와인물도
- 변상의 관을 쓰고 영을 매었다.
- 금령총 출토의 기마인물도 관모도 삼각형으로 이와 비슷함.
변상관모
→ 고구려·가야·신라 등에서 통용 ⇒ 삼국문화의 공통성 엿볼 수 있음.
→ 고구려에서는 절풍이 ‘변’의 형태로 대표적인 것.
상대 한국인의 관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