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아비 독후감

소개글

달려라 아비 독후감

목차

첫 번째 상상
두 번째 아비

본문내용

김애란 작가 초청강의를 한다고 하였을 때 먼저 인터넷으로 김애란 찾아본다. 80년생 최연소 제38회 한국일보문학상을 탄 여자 나와 똑 같은 연배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달려라 아비 책의 바로 첫 장에서 나오는 작가의 사진을 먼저 보게 되었다. 김애란 작가의 사진이 조금은 남성스러움 매력을 풍기는 작가의 프로필 사진(남자이기 때문^^)이었기 때문에 기대치가 확~! 오지는 않았지만, 막상 초청강의의 김애란 작가는 내가 상상하는 프로필 사진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작가였다. 나긋나긋한 목소리 하얀 피부 김애란 작가 그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그에 대한 초정강의가 시작했고, 그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달려라 아비에 대해 더 흥미의 요소를 제공 받게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김애란 작가의 작품을 통하여 2가지의 생각을 해보았다.

첫 번째 상상
김애란 작가의 설명해 준 상상과 ‘나는 편의점에 간다.’ 통하여 나는 상상이란 개념을 좀 더 다르게 보았다.
계명대학교 앞에도 매일 지나치는 편의점. 그런데 편의점이란 곳은 편리한 곳이기는 하지만 그저 물건 값이 비싼 곳이라는 생각만 한다. 하지만 김애란 작가는 자주 가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이 자신의 식성을 알 수 있고 어떤 물을 좋아 하는지, 방 크기가 얼마만한지, 독신이라는지, 고향 그리고 여자에게 비밀스러운 생리 주기도 안하고 말했다. 이처럼 김애란 소설 ‘나는 편의점에 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