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

소개글

품질경영에 관한 여러가지입니다.

목차

Ⅰ. 고객만족(CS)

Ⅱ. 품질비용

Ⅲ. 전사적 품질경영(TQM)

Ⅳ. 품질기능전개(QFD)

Ⅴ. 동시공학/동시병행설계(CE)

Ⅵ. 다구찌 기법

Ⅶ. 관리도

Ⅷ. OC곡선

Ⅸ. 품질 경영 인증제도

Ⅹ. QC써클(품질분임조)

본문내용

1. 품질비용의 정의
물품이나 서비스의 품질과 관련해서 발생되는 코스트로 기회비용을 포괄한 개념. 즉, 품질코스트에는 품질을 이룩하고 이를 관리하는 데 소요되는 일치비용과 품질불량 즉 품질이 일정수준에 미달되어 발생하는 손실. 즉 불일치 비용.

2. 품질비용의 종류
1) 품질통제비용
품질통제비용은 생산의 흐름에서 불량품을 제거하는 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써, 경영자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비용. 예방비용과 평가비용으로 구분.

① 예방비용(prevention cost: P-cost) : 예방비용은 P-cost라고 하며, 기업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에서 불량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체의 비용을 말함. 예방비용은 불량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필요한 비용으로, 제품을 실제로 생산하기 이전에 발생.
㉮ 설계 검토 ㉯ 공법 개선 ㉰ 안전을 포함한 제반 교육비용 ㉱ 품질경영의 관리/운영
㉲ 하도급업체의 선정 및 관리 ㉳ 하도급업체의 지도 육성 ㉴ 보상시스템 ㉵ 자문비용

② 평가비용(appraisal cost: A-cost) : 평가비용은 제품의 품질특성이 미리 정한 기술적인 품질규격에 접합한지를 측정 및 평가하는 비용으로 일면 A-cost라고 부름.
㉮ 직영공사에 대한 검사 ㉯ 하도급공사에 대한 검사
㉰ 자재공급업자의 자재 검사 ㉱ 운송에 대한 검사

2) 품질실패비용
품질실패비용은 일명 F-costㅏ고도 하며, 제품의 품질이 표준규격에 미달되어 발생하는 비용. 실패비용은 내부실패비용과 외부실패비용으로 구분.

① 내부실패코스트(하자로 인한 내부적 결과)(internal failure cost: IF-cost) : 기업 내에서 발생하는 실패비용을 말함. 즉 내부실패비용은 불량품이 고객에게 전달되기 이전에 기업내에서 발생하는 비용.
㉮ 재시공 ㉯ 스크랩 ㉰ 돌관공사 ㉱ 하자(공사중) 부분의 철거 ㉲ 공기 연장 ㉳ 계약 취소

② 외부실패비용(외부적 결과)(external failure cost: EF-cost) : 불량품이 고객에게 판매된 다음에 발생하는 비용.
㉮ 벌과금의 변제 ㉯ 소송비용과 손해배상 ㉰ 계약 취소 ㉱ 보험료의 할증 ㉳ 응찰자격 박탈 ㉲ 응찰기회손실 ㉵ 영업권 및 신인도 추락

3. 품질코스트의 개선
1) 예방활동중심의 품질코스트 개선
전통적인 품질관리에서는 예방활동보다는 평가활동에 치중하는 경향을 볼 수 있는데, 검사활동의 강화만으로는 실질적인 불량제거는 어려움. 불량이 있을 때 아무리 검사를 철저히 하여도 일부가 소비자에게 넘어갈 수 있으며 불량으로 판명된 것은 재작업이나 스크랩으로 처리되므로 그만큼 손실은 있게 마련.

2) 예방코스트의 효율적 투입
품질의 경제적 관리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품질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종속변수(F 코스트)에 대한 독립변수(P 코스트)의 크기를 가늠해야 함. 바꾸어 말해서 실패코스트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예방코스트의 효율적인 투입이 요구.
종속변수에 대한 영향력이 규명될 수 있도록 예방코스트를 구분할 필요가 있는데, 그 한 가지 방법으로는 품질개선 내지 예방에 정기적으로 투입되는 계속예방코스트(continuing preventive cost:Pc)와 임시적인 불량대책이나 품질개선 활동에 지출되는 임시예방코스트(temporary preventive cost: Pt)로 구분하여 관리.
예방코스트는 성격상 품질시스템과의 관련이 깊다. 즉 정태적인 품질시스템의 P 코스트는 흔히 고정비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나 동태적인 품질시스템에서는 보다 변동적. 예방코스트의 투입효과는 후자에서 높은 것으로 예방코스트의 효율적 투입은 동태적 시스템에서 가능.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ikechi2002/100021927594 국가품질망 개선/제안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