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맞춤법 - 잘못된 맞춤법 사용의 예와 그 수정, 이론설명

소개글

생활속의 맞춤법이라는 주제에 맞게
실제 사진을 첨가해 잘못된 맞춤법 자료를 제시하고 그 올바른 사용법과 이론을 함게 설명.

목차

♧ 전단지 & 메뉴판 (차림표)
♧ 과자 & 생활용품
♧ 영화 포스터
♧ 느낀점 / 깨달은 점

본문내용

♧ 생활 속에서 흔히 쓰이는 우리 말 오류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 느낀점 / 깨달은 점
레포트를 위해 집안, 슈퍼 곳곳을 둘러보고, 이틀 동안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사진을 찍었다. 더 많은 오류들을 발견하였는데, 제대로 사진이 나오지 않아 본 레포트에 쓰지 않은 것도 많다. 이번 레포트 작성을 하면서 우리가 생활 속에서 참 많은 오류들을 범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치던 것들도 유심히 살펴보니 잘못된 말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더군다나 큰 기업의 제품이나 도로의 표지판이 잘못된 표기를 쓰는 것을 보고는 더욱 놀랐다.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간판이다.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간판들 속에 셀 수 없이 많은 맞춤법 오류들이 있었다는 것을 이번 레포트 작성과정을 통해 알게 되었다. 사진을 다 찍지는 않았으나, 띄어쓰기 오류가 있는 간판들이 정말 많았다. 물론 간판에 글자를 쓸 공간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붙여 썼겠지만 올바른 표기는 띄어쓰기를 꼭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간판들 중에서 한글로 된 간판보다는 외래어로 된 간판이 훨씬 많아서 안타까웠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두고 외래어 혹은 외국어를 쓰는 일은 우리말을 경시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간판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시설물은 반드시 바른 표기를 지켜주고, 앞으로는 순 우리말 간판, 맞춤법에 맞는 간판이 계속 늘어났으면 한다.
“크린랲”이나 “케찹”과 같은 말은 평소에 자주 보면서도 무심코 지나쳤었다. 큰 회사에서 나온 물건이 맞춤법도 하나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을 보고 꽤 실망했다. 큰 회사 이름인 “오뚜기”,“쌍용” 등도 잘못된 표현으로, “오뚝이”,“쌍룡”이 맞다. 회사의 이름으로 이미 널리 알려졌고, 고유명사로 볼 수 있으니 인정하겠다만 바른 표현을 썼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과자, 아이스크림 이름은 어린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것이니 만큼 더욱 바른 표기에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