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08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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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회 감상문입니다.
목차
Ⅰ. 김지민 & 김수민 Joint Concert
(5월 14일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
Ⅱ. 고정화 피아노 독주회
(5월 13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곡의 내용 소개와 관련이론 탐구, 감상문
본문내용
◎ 작곡가 조사 - 베토벤 (Ludwing van Beethoven, 1770∼1827)
고전파에서 초기 낭만파에의 전환기에 살았으며, 고전파 음악양식을 최고 정상까지 높이는 동시에 낭만파의 새로운 장에 문을 열어 준 교량적 역할을 한 위대한 작곡가.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영원불멸한 그의 작품은 그의 생애를 더욱 빛내고,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음악의 전 분야에 걸쳐 작곡된 그의 작품에는 고전형식에서 발전부의 확대, 코다부분의 계속적인 장려한 음악진행, 악장편성의 자유로운 취급, 교향곡의 제3악장에 미뉴에트 대신 스케르초로의 교체, 강약법의 급변 등 여러 형태의 독창적인 음악적 수법을 창안하여 새로운 진보적 경향을 수립함으로써 낭만주의의 문을 열게 하였던 것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비창》과 《월광》, 《영웅》,《운명》등이 있다.
◎ 내용 - Spring Sonata
1801년에 출판되었으며 4악장으로 이루어져있다, 곡이 풍기는 밝고 안온한 느낌이 봄을 연상케 하는 데서 “Spring”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까지도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제1악장 알레그로 F장조 4/4박자, 소나타 형식. 제1테마는 제1바이올린에 나타나며 다시 피아노가 테마를 연주한다. 제2테마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얽혀 나오는데 이것이 진행되다가 제시부로 끝난다. 코다는 대담하게 확대시킨다. 제1테마가 여러 갈래로 취급되다가 황홀하게 끝난다.
제2악장 아다지오 몰토 에스프렛시보 B 장조 ¾박자 가요 형식, 느린 노래조가 먼저 피아노의 연주로 시작되면 바이올린이 이를 받아 연주한다. 이 악장은 가장 시정이 풍부하며 꿈을 보는 것처럼 아름다움에 차있다.
제3악장 스케르쪼 알레그로 몰토 F장조 ¾박자 겹 세도막 형식, 해학적인 익살이 엿보이는 티 없는 유희이다. 극히 유쾌하며 상쾌한 맛이 있다.
제4악장 론도 알레그로 마 논 트롭포 론도 형식 F장조 2/2박자, 론도의 테마가 피아노에 제시되면 바이올린이 이를 반복한다. 여기서는 제3테마를 가진 유쾌한 악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