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ization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소개글

토마스 프리드먼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원서를 읽고 쓴 감상문겸 비평문입니다. 정확한 과제점수는 잘 모르겠지만 기말고사를 매우못쳤음에도 A+가 나왔으니 과제점수는 잘 받은거라 생각됩니다.
시작부분 조금을 올려놓겠습니다. 1000원의 가치를 충분히하고도 남을 과제라고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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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용요약 세계화에 대한 글을 쓰기에 앞서 우선 이 주제에 대해 여러 자료를 찾아보다 내가 이렇게까지 사회현상에 대하여 무심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The lexus and Olive Tree 라는 책에 대한 평가 중에서 현대인을 개구리에 비유한 것이 있었다. 냄비속의 개구리는 점점 뜨거워져 가는 물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죽는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 시대 대학생들의 모습이라 감히 단언한다. 입시지옥이라는 작은 냄비 속의 탈출을 기뻐한 나머지 자신이 지금도 냄비 속에 있다는 걸 느끼지 못한다. 지금은 단지 냄비가 더욱 커져있을 뿐인데도 말이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물론 나를 포함해서) 역시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착이 되고 사회적으로 삼척동자도 아는 큰 이슈로 떠올라서야 엄청난 변화를 깨닫게 된다.
예를 들어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들어보면, 탄핵이 가결되기 전까지는 설마설마 했지만 이제 가결이 되고나서야 대국민의 들끓는 분노를 어디서나 보게 되었다. 이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총선을 겨냥한 계산된 행동이든 아니든 우리의 안일한 태도를 잘 보여준다. 정치적 이야기는 이 레포트의 핵심이 아니므로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다.
다시 Globalization이라는 주제에 충실해져서 얘기 하면 우리는 지금 단순한 지식 암기보다도 세계화(Globalization이라는 말을 이제 세계화로 대신하도록 하겠다)에 대하여 더욱 더 알아봐야 한다. 세계화란 단순히 경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흔히들 세계화의 상징으로 코카콜라나 맥도날드를 들고 있다. 이렇듯 세계화에는 문화, 경제, 음식 등등 인간행위의 모든 것이라고 할만한 것들은 모두다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회현상인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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