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조직의 효율성

소개글

조직의 효율성에 관련된 전사적인 제반사항을 다룬
레포트입니다.
조직행동론을 수강하고 있거나, 레포트를 제출해야 하는 학생에게
매우 만족할 만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부서회의는 왜 하는가?
부서회의가 필요한 이유
비효율적인 회의란?
[1]. 우리가 만들어 본 커뮤니케이션 모델
Discussing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

본문내용

1. subject & agenda : 회의 전 회의 주제에 대한 철저한 예습과 명확한 이해 정도 측정
회의에 대한 준비가 미리 되어 있어야 함
해당 주제에 대해 관련 자료를 검토, 자신의 생각을 정리, 논의할 이슈를 파악 → 예습의 필요성
회의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정해 놓고, 그 목표점을 향해서 달려가야 함. “마라톤이 아닌 100m 달리기를 한다는 마음으로 회의에 임하라.”
사전 준비는 회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
- 회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쓸데없는 회의는 과감히 없애라. 아니면 회의 시간을 철저히 이용하라" - `일 잘하는 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운다 (줄리 빅 지음/김동헌 옮김-한언 출판사)`
- 좀 더 깊이 있는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다
- 구성원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Interview] IBM의 경우 정기회의를 할 때 3,4일전에 미리 Agenda를 -주제와 회의 내용등에 관한- 사전에 배포하여 회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게 한 후 회의를 하여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게끔 한다.
※ 사례 - GE사 젝 웰치의 사례
젝 웰치 부임 당시, GE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경영위원회에는 중역을 비롯, 실무진들까지 참석하여 차리가 모자랄 정도였으나 정작 회의가 시작되면 중역들은 거의 발언을 하지 않았음. 실무자들은 자신이 모시는 중역이 젝 웰치의 질문을 받았을 때, 즉시 필요한 자료를 찾아서 중역에게 제공해주는 정보제공자 역할을 하기 위해 회의에 참여함. 회의에 참석한 후에야 회의 자료를 보는 중역들에게 깊이 있는 의견을 기대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 젝 웰치는 실무진을 대동한 회의 참석을 금지, 회의 바로 전 실무자들의 자료 전달도 방지함으로써 중역들이 스스로 회의 자료를 사전에 읽고 준비해 오도록 함.
측정방법(예)
회의에 참석하기 전 회의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는가?
회의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가?
자신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생각하는가? ... 등등
2. sharing : 회의의 결과가 조직구성원 간 얼마나 공유가 잘 이루어지는지를 측정
회의 결과에 대한 구성원 간에 원활한 공유가 이루어지고, 다음 회의를 위한 반성이 필요함
회의 결과에 대한 충실한 평가, 반성 → 개선된 아이디어 도출
결과 공유를 통해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단절이나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
[Interview] IBM사는 회의에서 나온 안건에 대해 지시를 하고 지시한 결과에 대한 feedback을 지속적으로 해준다. 이번 주에 나온 Agenda를 다음 주 회의 때 feedback 하거나 review, 평가하는 식이다.
※ 사례 - 결과 공유를 통하여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한 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