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련 서적 감상문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소개글

공주교대 경제 관련서적 감상문 과제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감상문

목차

투자는 돈에 옷을 입히는 것이다
경쟁이 있으면 사업이 잘 된다.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려면 선구자가 되어라.
보이지 않는 손 - 우리는 그들의 인류애가 아니라 자기애의 신세를 지는 셈이다.
인플레이션 또는 실업
모험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본문내용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경제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다. 주인공 펠릭스의 아버지는 지역신문 경제부 기자이고, 어머니는 번역가이다. 보통 여름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돈 때문에 여름휴가를 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펠릭스는 집안의 경제사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고 마침내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을 한다. 펠릭스는 우선 예금통장을 만들면서 부자되기를 실행한다.
은행에서 현금과 신탁과 이자의 개념을 들은 펠릭스는 돈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빨리 부자가 될 수 없음에 좌절한다.
펠릭스는 자신의 계획을 단짝친구인 피터 발저에게 이야기 하고 5마르크에 잔디를 깎는 일을 한다. 그러다 악보 파는 가게를 하는 슈미츠 아저씨네 잔디를 깎으면서 경제를 공부한 아저씨께 경제에 대한 이것저것을 배운다.
잔디를 깎을때 5마르크로 정한 것은 시장가격을 잘 알아맞힌 것이고, 지금은 잔디 깎는 일을 독점하고 있지만 품삯인상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다른 일을 함께 하는 것이 부자 되는 목표에 더 빨리 다가갈 것 이라는 조언을 듣는다.
슈미츠 아저씨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주말에 뮐바하씨의 빵가게의 빵을 배달하는 일을 하게 되고, 그들의 행동을 주목하던 아이스크림 가게집 딸 잔나 잠피에리가 합류해서 하인첼 꼬마들 & co 라는 회사를 설립한다. 잔나가 돈의 수입·지출을 정리하는 방법인 부기를 사용하여서 이제까지 일일이 돈을 세어서 계산하던 꼬마들은 현재의 재정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