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의 역사와 미래 환경

소개글

타일의 역사와 미래 환경 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타일의 역사
-타일이 미래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효용성

본문내용

-타일의 역사

천연의 소재를(무기, 비금속광물) 원료로 고온 열처리에 의하여 만들어진 세라믹 제품 중 건축 자재로 사용되는 타일은 인류가 불을 발견하여 문명이 발달되면서 더불어 창조된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원래 ‘타일‘ 이란 말은 라틴어 Tegula(덮개)에서 유래된 것으로 바닥, 벽, 지붕을 덮는 널판 모양의 재료를 뜻한다.
타일의 발전은 그 제조방법의 동일성에서 도자기의 탄생과 같이 살펴볼 수 있으며 그 문화권의 지질학적 환경과 건축양식 특히 종교적인 특성에 밀접한 관련을 갖고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왔다. 타일의 발생은 고대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이집트인들은 BC4,000년경 그들의 집을 푸른색 유약이 발린 벽돌로 장식하였으며 여러 가지 색깔의 점토를 사용하는 타일 제조기술의 개발은 BC 14세기경에 이루어 졌다. 또한 유약이 발린 타일에 조각을 하여 디자인을 나타내는 기법은 이보다 조금 후에 개발되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도 역시 시유된 벽타일의 자취를 BC 575년에 건축된 Babylon의 성지에 있는 Ishtargate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빌로니아 문화와 유사한 성격을 갖는 Assyria 인들도 그들의 건물에 시유 벽타일을 사용하였으며 BC 9

참고 자료

조항근, 김진복, 김순기, 이승현, 타일제조의 현황과 향후전망, 한국세라믹학회, 세라미스트 요업재료의과학과기술, 1992. 12, pp. 363 ~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