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의 병태생리

소개글

간호학 - 골관절염과 류마티스관절염의 병태생리

목차

골관절염(osteoarthritis)
류마티스성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참고한 곳]

본문내용

골관절염(osteoarthritis)
골관절염은 한마디로 말하면, 관절의 연골이 마모된 것이다. 정상 관절은 각 뼈의 끝에 단단하고 탄력 있는 물질인 연골(물렁뼈) 로 씌워져 있어 충격을 흡수시키는 쿠션 작용을 한다. 골관절염은 비염증성 관절질환으로,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연골(물렁뼈)이 손상되고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관절의 염증으로 연골이 없어지게 되면 관절에 통증과 관절의 변형이 오게 된다. 즉, 활막관절에 있는 관절연골이 퇴행하고 소실되는 것이 특징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가 일어나듯이 연골과 그 주변의 뼈도 서서히 퇴행하여 발생하게 된다. 가장 큰 위험요인은 연령이며, 여성, 비만, 호르몬 대체요법을 하지 않는 폐경기 여성 등이 이환되기 쉽다. 특히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 즉, 보행이나 운동 시 몸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관절로서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척추관절 등에 많이 생기고, 관절면의 뼈가 과밀하거나 과잉 증식(spurs)됨에 따라 관절 간격이 좁아져 점점 눌리는 양상을 보인다.
원발성 골 관절염이 흔하며, 속발성 골관절염은 다른 근골격계 질환에서 초래된다. 골관절염은 결절성(손에 침범)과 비결절성(손에 침범 없음)으로 구분된다.
관절이 침범되면 밝고 투명한 정상 인대는 연해지고 불투명해지며 노랗게 된다. 또한 갈라지고 궤양이 생겨서 인대가 얇아진다. 그로 인해 인대 아래에 있는 뼈가 침식되기 시작한다. 인대의 대사 기능이 변하여 염증효소가 증가하고 조직이 파괴된다. 결과적으로 퇴행 속도가 빨라져 회복이 어렵게 된다. 이때 골낭종(bone cyst)과 속발성 활액낭염(secondary synovitis)이 나타나기도 한다. 결국 아탈구(subluxation), 관절기형이 생겨 부동, 통증, 근육경련, 염증 등을 초래하게 된다.
골관절염에서 연골은, 수분함량의 증가, 단백효소의 증가(neutral metalloproteinases), glycosaminoglycan의 감소, proteoglycan 응집정도의 감소, proteoglycan 단일체의 크기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현문사/전시자 외/
www.rheumalee.co.kr 한양류마티스내과
www.rheumatism.net 류마티스센터
http://www.rheumato.org 대한류마티스건강전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