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소개글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쓰레기 가공식품을 탄생시켰나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을 읽고 쓴 감상문, 독후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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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쓰레기 가공식품을 탄생시켰나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을 읽고

언론을 통해 첨가물에 대한 유해성은 어느 정도 인식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영양학을 전공하는 나 자신 조차 크게 신경 그 유해성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던 것 같다. 라면 스프에 나트륨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 짜게 먹는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간 지도 얼마 안 됐고, 아이들이 먹는 과자 및 음료에 들어가는 색소나 향료 및 유화제, 계면활성제 등이 아토피를 일으킨다는 KBS의 방송을 보고 충격적이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첨가물의 공포란 것이 과자만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작년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통해 과자, 라만 등의 가공식품이 얼마나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망치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은 과자 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들에도 얼마나 많은 첨가물들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우리에게 끼치는 악영향과 그 제조과정을 낱낱이 밝히고 또한 첨가물 만능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이 어떻게 식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한 것 같다.

참고 자료

아베 쓰카사 지음, 안병수 옮김, 국일미디어, 2006년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