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가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루소가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를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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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교수님께서 정해주신 여러 책의 제목중에 교육이라는 것이 들어가 있는 것이 이 책이었고, 나의 관심은 한국보다는 서양의 철학에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사상에 대해서는 거의 잘 모르기 때문에 루소의 사상에 대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쉬운 내용으로 구체적으로는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루소의 사상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고, 알게 되어서 아는 기쁨을 누리게 된 것 같습니다.
먼저 이 책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서울에 사는 하나의 이야기로서, 하나는 엄마의 사랑 안에서, 엄마의 높은 교육열에 의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가 끝나면 글짓기 수업, 플루트 레슨, 영어 학원, 학습지 선생님의 방문 수업, 영어 선생님과의 통화, 숙제 후 잠자리에 드는 게 하나의 일정입니다. 그리고 하나는 엄마가 하나를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실력이 늘지도 않고, 스트레스는 쌓이기만 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엄마는 이번 방학 동안에 하나의 미국에 가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던 중 학교 선생님께서 방학 동안의 아이들의 계획을 들으면서 학원, 특강 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자 루소의 <에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자연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스승이라고 말입니다.
하나는 마음의 병을 얻게 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증이 생겨 엄마와 함께 병원에 가니 병원에서는 푹 쉬고, 꾸준한 치료를 원합니다. 엄마도 진심으로 하나를 걱정하지만, 여전히 어머니의 마음속에는 밀리게 될 것들이 걱정이 되는 것 같아 하나는 몇 가지만 빠지고 나머지 학원은 계속 다니기로 합니다. 그러나 하나는 병이 더 지속되어 결국 심리 치료까지 해봐야 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모든 것을 쉬고, 치료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학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초원이의 아토피를 낫게 하려고 결국 강원도로 산속으로 살게 된 외삼촌이 사촌 초원이와 함께 서울에 오게 된 것입니다. 외삼촌이 집에 방문하여 지내는 중에 하나의 약을 발견하고, 하나가 안경을 쓰는 것까지 본 후 외삼촌은 엄마에게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지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외삼촌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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