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0~1세 아동발달 특징과 안전사고

소개글

유아안전교육 시간에
0~1세 아동발달의 특징과
(신체,운동,감각,인지,사회정서,성격,언어 발달)
자주 일어나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기사에 대해 발표수업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신체발달
Ⅱ. 운동발달
Ⅲ. 감각기능
Ⅳ. 인지발달
Ⅴ. 사회정서
Ⅵ. 성격발달
Ⅶ. 언어발달
Ⅷ. 안전사고(유형,기사)
Ⅸ. 참고문헌

본문내용

◇ 운동발달
출생에서 만 1세까지의 신생아의 운동은 다른 발달영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자극이 필요하다. 출생한지 얼마 안 되는 영아에게 누운 자세와 엎드린 자세는 타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자세이다. 이때에 시각, 청각의 자극을 주어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다음은 출생에서 만 1세까지를 제 4기로 나누어서 운동할 수 있는 자세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1기(생후 0~3개월)
보통 2개월 말쯤 해서 영아는 엎드린 자세로 머리를 쳐들 수 있게 된다. 이때까지 어린이는 주위와 거의 접촉을 가지고 있지 않다.

제2기(생후 3~6개월)
피동의 자세에서 주의를 돌리기 시작한다. 어머니가 어르는 것을 듣기도 하고 말하는 것을 듣기도 하며 손발을 흔들고 생긋생긋 웃는다. 6개월 끝쯤에 어린이는 누운 자세에서 엎드린 자세로 뒤치며 양손을 쳐들기도 한다. 양쪽 겨드랑이를 들고 세워주면 발끝을 세워서 쿵쿵 바닥을 차게 된다. 앉기 위해서는 가볍게 붙잡아 주는 것이 이 시기에 필요하다.

제3기(생후 7개월)
운동발달상 누운 자세를 그대로 볼 수 없게 되고 어린이는 엎드린 자세로부터의 새로운 자발운동, 즉 몸을 일으키는 것과 네 발로 기어가는 것을 시도하기도 한다. 누운 자세는 쉴 때만 취한다. 운동발달상의 여기부터가 새로이 얻은 기능으로서 일으키기와 엎드려 네 발로 기기가 각각 별개로 취급된다. 붙잡고 서기는 제3기 말(9개월 경)에 획득된다. 이들이 수개월에 걸쳐 앉은 자세는 여러 가지 움직임의 출발점이 된다.

참고 자료

안영진(2002), 새 아동발달 연구, 도서출판 꾸벅
박성연, 도현심(1999), 아동발달 서울 : 동문사
이영, 조연순, 유아 발달 - 아동의 세계, 서울 : 양서원
성영혜 외 (1999), 영유아 발달의 이론과 실제, 서울 : 동문사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서울 : 학지사
유호순, 아동발달, 서울 : 창지사
김나영 외, 영유아발달, 서울 : 양서원
조복희(1999), 아동발달, 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