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소개글

<로마인 이야기>는 시공을 관통한 고대 1천년의 흥망성쇠를 통해 20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근원적 좌표를 낱낱이 주시하는 시리즈이다. 저자가 방대한 자료를 취재하고 정리해가면서 엮은 거대한 로마 통사이면서, 현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지침서이다. 기원전 753년의 로마 건국부터 서기 476년의 서로마 제국 멸망에 이르기까지 로마의 방대한 역사를 살펴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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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도 어김없이 북리뷰과제가 주어졌다. 두 권의 책 중에 어느것을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로마인 이야기를 택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은 다 로마인이야기를 만화로 된 것을 읽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여러권의 시리즈로 나온 만화책이였어서 쉽게 어렸을 때 읽을 수 있었다. 어렸을 때 읽은 기억을 되집어 가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읽게되었다.
로마인이야기 제2권 한니발 전쟁은 기원전 264년부터 기원전133년에 이르러 130년의 세월에 관한 이야기이다. 야성의 로마를 압도하는 지성의 그리스는 경제력과 군사력은 갖춘 데다 희대의 대 전략가 한니발을 갖고도 끝내는 멸망하는 카르타고, 과연 이러한 두 강국과 맞서서 끝내 승리하는 로마, 로마 최대의 위기를 극복한 로마의 저력은 무엇인지에 관해 포에니 전쟁을 중심으로 쓰고 있다. 작가는 그 로마의 힘을 로마의 그 어떤 위인도 아닌 로마의 시스템, 즉 체제의 진가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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