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에너지에 대하여

소개글

해양 에너지에 대하여

목차

서론
본론
1 조석에너지
2. 해류 및 조류 에너지
3 파력에너지
4 해양온도차 발전(OPEC)

본문내용

서론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인류는 지금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겪고 있다. 세계 정치, 경제, 사회질서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가하면 기술혁신이 놀라운 속도로 진전되고 있고, 해양과 우주 이용에 대한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한마디로 초 경쟁시대(Mega Competition Age)의 도래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일본 중앙연구소가 예고하는 “ 인류문명의 생성 이래 20세기까지가 고체시대(육지문명시대)였다면, 21세기는 액체시대(해양문명시대)가 될 것이며, 그 후의 먼 장래는 기체시대(우주문명시대)가 될 것이다 ” 라는 명언과 유엔결의문에 새겨진 “ 해양은 신이 인류에게 물려준 마지막 공동유산이다 ” 라는 문장과 함께 최근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 환경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으로부터 빌려 쓰고 있는 것이다 ” 라는 격언을 재 의미해 볼 필요가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인류의 바다에 대한 인식은 원시시대부터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까지는 “ 공포의 대상 ”이었으며, 2차대전 이전까지는 “ 모험의 대상 ”으로 여겨왔다.
그러나 2차 대전 이후에는 해양에 대한 인식에 코페르니쿠스(Copernicus)적인 대전환이 일어나게 되었다.
즉, 해양이용기술의 발달로 무용한 바다가 매우 유용한 자원의 보고로 인식되었고, 교통기술의 발달로 무한한 바다에서 유한한 공간으로 변한 것이다.
인류는 지난 70년대에 두 차례의 석유위기를 겪으면서 에너지부족 문제를 인류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80년대 초에는 석유매장량의 절대부족으로 인류의 석유문명은 곧 끝이 날 것으로 보는 비관적인 보고들이 수없이 나왔으며, 80년대와 90년대에 계속해서 3차, 4차, 5차의 석유위기가 겹쳐 석유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80년대 초반 국제 원유가는 저유가로 돌아섰다. 그 이유는 이전까지만 해도 석유를 육지에서만 주로 생산해 왔으나 석유탐사 및 개발기술의 발달로 해저에서 석유를 생산하게 됨으로써 매장량이 크게 늘어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홍석원 박사외 2인, [해양에너지 공학], 1999년
임상훈 외 3인, [환경과 에너지], 1998년
쥬영흠, [21세기 에너지 핸드북], 2001년
현병구, [에너지와 그 자원], 1995년

웹사이트
http://www.kmi.re.kr/data/linksoft/data_center/yun_center/gn_file/na41.PDF

http://www.momaf.go.kr/doc/%C7%D8%BE%E7%C1%A4%C3%A5/%C7%D8%BE%E7%C0%DA%BF%F8%B0%B3%B9%DF/%C7%D8%BE%E7%C0%DA%BF%F8%B0%B3%B9%DF%282%C0%E55%C0%FD%29.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