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음식문화 - 컬러푸드

소개글

컬러푸드에 대한 설명과 분석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 컬러 푸드 (Color Food)의 정의
2. 본론
2-1. Red Food
2-2. Yellow Food
2-3. White Food
2-4. Green Food
2-5. Black, Purple Food
3. 결론 - 컬러 푸드 (Color Food)의 발전과 전망

본문내용

1. 서론 - 컬러 푸드 (Color Food)의 정의
웰빙이 트렌드가 되면서 떠오른 식문화 중 가장 인기 있는 컬러 푸드는 10여 년 전 미국의 ‘Five a Day 캠페인에서 시작되었다. 육류 섭취가 많고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의 천국인 미국에서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하루에 다섯 가지 컬러의 채소, 과일, 곡류를 섭취하는 운동을 펼친 것이다. 이 캠페인 덕분에 각종 성인병과 암 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발병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생활 먹을거리의 이슈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인스턴트식품이나 간편 식품이 늘어나면서 비만은 물론 각종 성인병과 합병증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기에 식단 영양 밸런스를 다시 체크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컬러 푸드는 채식 식단이 기본이며, 하루에 몰아서 먹는 것보다는 다양한 컬러의 먹을거리를 조금씩이라도 매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햇빛을 받고 자란 채소나 과일, 곡류 등에만 함유된 ‘Phytochemical(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 산소를 막아주고 신선한 세포를 재생시켜 여러 가지 질병이나 노화 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본론
2-1. Red Food
Red Food(레드 푸드)는 ‘Lycopene(라이코펜)’이라는 색소가 들어 있어 붉은색을 띠는데, 이 성분은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시키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치료에도 유효하게 쓰인다. 또한, 세포의 노화를 지연시켜 노화를 방지해주고, 심장을 강하게 하여 심장병과 성인병 예방에 좋다. 그 밖에 Red Food(레드 푸드)에는 ‘Anthocyanin(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피로는 풀어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붉은색 과일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비타민 C와 B군은 활성화하는데 최소한 4~5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