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식민지 독립운동사

소개글

일제 강점기 민족투쟁사 & 서대문형무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레포트 내용-직접 방문한 서대문형무소입니다.
직접찍은 사진이고 편집하셔서 사용하십시요... A 받은 내용입니다.

목차

◉ 일제시대의 개요
1. 항일투쟁 (전반기)
1) 북로군정서 . 1919 왕청현
2) 대한독립군 . 1919 연길현
3) 참의부 . 1923 집안현
4) 정의부 . 1924 남만
5) 신민부 . 1925 북만
6) 광복군총영 . 1920 관전현
7) 의열단 . 1919 만주 길림성
8) 한인애국단 . 만주사변이후 임시정부 직속
2. 조선항일유격대의 민족해방운동
(1) 30년대 초반 민족해방운동
(2) 30년대 중반 민족해방운동
◈ 국내진공작전 - (보천보 전투)
(3) 30년대 후반 민족해방운동
◈ 고난의 행군 (38년-39년)
◈ 대부대 선회작전
(4) 40년대 민족해방운동
(5) 중국 관내의 민족해방투쟁
3 항일 민족해방운동 승리와 역사적 의의
서대문 형무소 【사진으로 보는 서대문 형무소】

본문내용

일제 강점기 35년의 기간 동안 일본제국주의에 맞서서 우리의 민중들은 수많은 투쟁과 항쟁들을 전개하였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거니와 해외, 중국 등지에서 특히 이중에서도 가장 치열했고, 활발하게 진행되어온 곳이 만주지역이었다. 1910년을 전후하여 많은 민족 독립 운동가들은 압록․두만강 너머의 한국과 국경을 접한 서․북간도를 포함한 남․북 만주의 시베리아 연해주로 이주하였고 이들은 일제와의 독립전쟁을 계획하고 무장투쟁을 목적으로 산업을 진흥시키면서 서․북간도에 독립군기지를 만들어 군사교육을 실시하여 독립군을 양성하였다. 이와 같이하여 1919년 3․1운동을 전후한 시기 만주지역에는 약 50여개의 무장 독립군단이 조직되었다. 이들 독립군단들은 압록․두만강을 너머 국내로 진입 유격전을 펼치기도 했다. 이 시대의 민족 해방운동의 가장 큰 특징은 크게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으로 나뉘어 나름대로의 조직을 창설하고 각자의 투쟁노선을 설정하여 싸워나갔다. 연합전선을 구축하기도 하였으나 많은 이념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연합전선에는 실패하게 된다. 민족주의 진영의 대표라 할 만한 단체는 임시정부였으나 후에 언급하겠으나 민족주의 노선은 일제 초기에는 치열한 싸움을 전개했으나 후에 가서 일제의 탄압이 극심해지는 상황에서 민족주의 계열 조직들은 스스로 붕괴되거나 아니면 전의를 상실해 종파나 파벌싸움에만 매몰되어 버렸다. 또 이 계열에 많은 사람들이 전향해 반일이라는 목적조차 퇴색되어진다. 반면 사회주의 진영은 소비에트혁명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 사상을 수용하게 되었으며 그렇지만 사회주의 계열은 초기공산주의운동의 실패와 좌 편향적이고 맹동적인 폭동들로 인하여 조직들이 무참히 파괴되고 민중들로부터 외면 받게 된다. 1930년대에 들어와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이라는 자체 무장력과 대중력을 갖춘 기존의 항일 세력과는 다른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게 되고 이에 의해 동만주와 북만주지역에서 일제와 치열한 싸움을 전개하였다.

참고 자료

일제강점기 한국민족사 (신용하 | 서울대학교출판부)
일제식민지시대의 민족운동 (박현채 | 한길사)
고쳐 쓴 한국현대사 (강만길 | 창작과비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