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서평)

소개글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 를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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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 자서전을 읽곤 한다. 어떠한 업적과 사회의 기여도를 이룩한 사람이 직접 쓴 글이 아니라 후대에 그 사람을 평가 하거나 또는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하여 자서전을 쓰기도 한다.
리처드 파인만을 좋아하거나 혹은 과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리처드 파인만의 저서들을 많이 탐독 했을 것이다. 파인만의 글 속에는 리처드 파인만이 유쾌한 사람이라고, 그리고 일반인을 위한 물리학을 풀어서 이해하기 편하게 글을 쓴 사람이라고 말을 한다. 이렇게 리처드 파인만이 물리학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유는 많이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의 책은 리처드 파인만의 자서전적인 색깔이 짙으며 리처드 파인만의 개인적인 삶에 관하여 많은 말을 언급해 놓은 최초의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의 책에서 얻은 작은 결론은 ‘항상 즐겁고 재미있게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관하여 즐겨라’ 라는 것이 참으로 감명 깊었다. 리처드 파인만의 인생은 항상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 찼고 모든 일을 즐기는 이야기꾼 이였던 것 같다. 파인만의 물리학 이야기와 모든 강연들은 항상 마치 새가 날기 위해 날개 짓을 하듯, 아주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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