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 인상파 거장전을 보고

소개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인상파 거장전을 보고 느낌 점을 적었습니다. 전시회 가기전 어떤 준비를 했으며 전시회 관람 후 받은 느낌을 자세히 적었습니다. 총 4 페이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국내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무더위를 피할 겸 해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으로 향했다. 미술전은 2006년 9월 3일까지 열리지만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렀다. 이번 미술전에서는 그동안 알고 있었던 모네, 르느와르, 세잔, 피사로 뿐만 아니라 마네, 드가, 시슬리, 모리조, 로트렉 등 처음 듣는 화가들의 작품도 소개된다고 한다. 거장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다. 3호선 남부터미널에서 내러 5분정도 걸어서 이동하니 예술의 전당이 나타났다. 예술의전당에는 여러 소극장, 미술관등 여러 건물들이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나로서는 한가람미술관을 찾기 쉽지 않았다. 미술관 관람료가 성인 12000원이어서 부담이 되었지만 유명한 인상파 작품을 구경한다는 설래 임에 표를 끊고 미술관 3층으로 발길을 옮겼다. 예술의전당에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북적이었다. 또한 방학이어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인상파 작품을 보기 전에 조금 더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인상주의와 인상파 화가들에게 대해 간단히 조사해 보았다. 인상주의는 19세기 후반, 주로 1860∼1890년대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미술상의 주의를 말한다. 이번 거장전에서는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이외에도 미국의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었다. 바르비종 화파이면서 인상주의 발전에 큰 영향을 준 도비나의 작품과 프랑스 인상주의를 이끌었던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피에르 오그스트 르느와르, 폴 세잔, 일레르 제르맹 에드가르 드가등 작품 44점이 선보였다. 하지만 인상파 화가로 유명한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등의 작품은 아쉽게도 전시되지 않았다. 미국 인상주의 화가로는 인상주의를 미국에 소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메리 캐사트를 비롯해 초상화가로 유명한 사전트등이 이번 거장전에서 소개되었다. 처음 접하는 화가라서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팜플렛에서 이들에 관한 정보를 눈여겨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