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최후의 전쟁을 보고

소개글

엑스맨 3편 최후의 전쟁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영화 줄거리와 돌연변이와 같은 사회 소수자에 대한 저의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폰트는 10이며 총 3장입니다.

목차

영화설명
줄거리
영화평 및 돌연변이에 대한 입장

본문내용

마벨 코믹스 시리즈인 엑스맨은 2000년 7월 처음 영화로 선보였다. 2000년 1편이 2003년 2편이 선보이고 마침내 2006년 1억 5천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3편이 선보이고 있다.
영화는 엑스맨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인물 `사이에 교수`와 `매그니토`가 `진 그레이`의 집을 처음 찾아가 만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진 그레이 뿐만 아니라 그녀의 가족들은 진 그레이가 가진 초능력을 두려워 한다. 그녀는 매그니토의 가진 능력(금속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 모든 물체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이중자아, 피닉스가 숨겨져 있기도 하다.
정부는 늘어나는 돌연변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돌연변이 등록법안`을 통과시키려 한다. 매그니토는 이런 차별적인 돌연변이 법안을 반대해 세력을 결집시킨다. 반면 사이에 교수는 돌연변이가 가진 능력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 돌연변이의 능력을 인류를 위해 사용하기를 희망하고 학교를 세워 돌연변이들을 교육시킨다.
이 영화의 압권은 당연 액션이다. 돌연변이들이 보여주는 초능력, 전편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발전되었다. 또한 전투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훌륭했다.
사회가 돌연변이들을 사회적 약자로서 그들의 존재를 존중해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는 돌연변이들이 스스로 능력을 감추거나 그들의 가족들이 돌연변이인 것을 두려워하고 숨기려는 모습들에서 알 수 있다. 우리는 소수자의 인권과 개성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