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베버의 `직업으로서의 학문`

소개글

직업으로서의 학문
책전체의 요약입니다

목차

*저자소개
01. 학자가 되는 길의 외적-내적 조건
02. 합리화 과정과 학문의 발전
03. 사실판단과 가치판단

본문내용

*저자소개
직업으로서의 학문은 막스 베버가 1919년 뮌헨대학교수 임용되어 「직업으로서의 정치」제목으로 강연하여 「직업으로서의 학문」과「직업으로서의 정치」출간했다.
막스 베버는 독일의 정치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였다. 그는 사회학과 공공정책한 분야의 근대적 연구의 토대를 마련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 베버는 그의 연구 활동을 베를린 대학교에서 시작했으며, 말년을 프리부르 대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비엔나 대학교 그리고 뮌헨 대학교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 그는 당대 정치학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또한 그는 독일 측 베르사유 조약의 협상자로 나서기도 했으며 바이마르헌법의 초안을 닦는 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였다.
막스 베버는 개인의 감정과 사상에 관심을 가져 연구해야 한다고 했고, 이해의 방법을 제안했다. 이해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행동에 부여하는 의미를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베버는 어떤 현상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추출한 서술을 이념형 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사회 현상의 탐구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예컨대, 민주주의 사회의 이념형은 의회제도, 삼권분립, 인권 존중, 자유와 평등, 국민의 정치 참여, 다수결제도 등이 보장된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이념형의 범주는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역사적 개별현상들에 관한 이념형(individualizing ideal types)이고 다른 하나는 추상적 일반성을 갖고 있는 이념형(generalizing ideal types)이다. 전자의 측면에서 경험분석을 시도한 대표적인 저서는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며 후자는 현재 많은 사회학자들에 의해 개념화의 전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그의 대표적 저서인 『경제와 사회』에서 쓰인 방법이다.
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학문`은 1917년 독일 대학생을 상대로 한 강연문이다. 패색이 짙어가던 세계 제 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었던 독일 그리고 거기에 속한 지식 사회로 곧 편입될 대학생들인 그들은 분명히 지금 자신들에게 닥친 상황에 대한 해석이 필요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