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 셋째마당 세안

소개글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 셋째마당 4/9 세안입니다.

목차

1. 단원개관
2. 단원의 목표
3. 학습의 계통
4. 차시별 지도 계획
5. 지도시 유의점
6. 학습자 진단 및 대책
7. 단원의 평가 계획
8. 본시 지도안
9. 본시 평가 계획

본문내용

1. 단원 개관

<교재관>
셋째 마당은 문학 감상 및 창작 관련 단원이다. 말하기·듣기·쓰기에서는 시나 이야기에 대하여 생각하거나 느낀 점을 말해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표현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읽기에서는 시나 이야기를 읽고, 생각이나 느낌이 다른 까닭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서로의 생각이나 느낌을 비교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말하기·듣기·쓰기 : 이 단원에서는 시나 이야기에 대한 감상은 학생들이 생각하거나 느낀 점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더욱 확장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문학 작품 창작의 바탕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 현대 문학 이론의 대체적인 경향은, 작품 자체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해석보다 독자에 의해 새롭게 구성된 작품의 의미를 중요시한다. 이 단원에서는 시나 이야기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읽기 : 이 단원에서는 문학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단원이다. 문학 작품은 읽는 이에 따라 다른 재미와 감동을 준다. 같은 글이라도 어떤 사람은 재미를 느끼고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별다른 재미와 감동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학생들은 시나 이야기를 읽으며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가졌는지 서로 이야기해 봄으로써 같은 작품이라도 다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을 깨닫고, 작품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지도관>
이 대단원은 정서 반응 및 표현의 학습을 위하여 설정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작품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해 보는 학습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따라서 시와 이야기를 듣거나 읽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단원의 근거를 이루는 교육 과정 내용은 “작품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려는 태도를 지닌다.”, “생략된 내용을 추론하며 듣는다.”이다. 이를 위하여 생각이나 느낌을 떠올리며 작품을 감상하게 하고, 시나 이야기를 듣거나 읽고, 생각이나 느낌 및 궁금한 점을 담아 글쓴이에게 편지를 써 보는 등의 학습 활동을 계획하였다.

참고 자료

초등학교 지도서,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