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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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화 - 디지털 격차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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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사회는 날로 컴퓨터가 발전하고 인터넷의 효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소유계층과 정보비소유계층 간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수업시간에 디지털 격차에 관한 시청각 자료를 본 적이 있다. 그 영상물에는 디지털 후진국을 대표하는 인도와 디지털 선진국을 대표하는 아일랜드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우리나라가 등장한다. 디지털 선진국과 후진국의 실정을 비교하여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디지털 격차를 줄여나갈지에 대해 알아보자.
디지털 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아일랜드의 에니스 마을은 실로 대단하였다. 그 마을의 거의 모든 것이 IT기술이 녹아있었다. 삶에 IT문화가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있는 듯 했다. 실례로 부동산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들에서부터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는 것까지 모두 IT기술로 되어있다. 아일랜드의 인터넷 보급률은 86%나 된다. 농어촌만 하더라도 83%에 이른다. 미국이 50%에 그치는 것에 비해 디지털 강국이라 할 수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디지털문화가 실생활화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디지털 후진국은 환경이 열악하다. 컴퓨터를 외부에서 보급을 해주어도 정전이나 다운되기 십상이고, 최신형 컴퓨터 보다는 노후화된 컴퓨터가 대부분인 것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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