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IT기술과 우리의 대처

소개글

중국의 IT기술과 우리의 대처

목차

※디지털 콘텐츠, 정부가 직접 챙긴다.
※중국 게임시장은 곧 온라인게임시장
※모바일 컨텐츠
※앞으로의 중국 디지털컨텐츠는?

본문내용

정보통신학부와 중국과의 관련된것중 하나를 찾으면서 이것저것 정보를 수집하는 도중 중국의 디지털콘텐츠 부분에 대해서 조사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중국 자국내에서의 디지털 콘텐츠의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고, 디지털컨텐츠 분야중 최근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온라인게임시장 부분과 IT의 메카인 핸드폰 컨텐츠부분에 대해서 조사해보았습니다.

※디지털 콘텐츠, 정부가 직접 챙긴다.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중국은 이제 제조업을 넘어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특징을 꼽으라면 정부의 직접적인 개입과 적극적인 추친이다. 중국 정부는 자국 산업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IT와 관련한 각종 차세대 표준에 대해 모두 자체 표준을 개발한다는 정책적 원칙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중국은 디지털TV표준과 관련하여 미국과 유럽의 표준을 배제하고 칭화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 낸 자체 디지털지상파 TV표준인 DMB-T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 이동통신산업에서도 3G독자 표준 TD-SCDMA를 개발하고있다. 디지털 표준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예전의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버의 크기를 여러업체에서 각자의 크기를 표준으로 할려고 도전하였듯이 디지털 시장에서의 표준으로 인정받는다면 그 이후 그것의 가치는 상당히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연유에 의해서 중국은 디지털 컨텐츠에서 자국의 표준을 얻기 위해 다른나라의 기술을 모방하지 않고 자국의 특정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중국은 잠재력 있는 시장과 산업은 철저히 국산화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온라인게임 산업 역시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여 국산화하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판호(출판 판권보호)를 획득하는 과정을 복잡하게 함으로서 외산게임, 특히 한국 온라인게임을 정부차원에서 견재하고 있다.

참고 자료

디지털타임즈(IT관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