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메데이아
- 최초 등록일
- 2007.11.13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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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데이아 이야기와 사진 첨부, 내 생각 ,,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귀스타브 모로 <이아손과 메데이아>
드레이퍼 - 콜키스에서 도망치는 메데이아
들라크루아 - 격노한 메데이아
<메데이아에 대해서>
본문내용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인 코르키스 왕 아이에테스와 오케아노스의 딸인 이다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 이다이아라는 이름은 메데이아와 마찬가지로 교묘한,빈틈없는을 의미한다. 메데이아는 어려서부터 숙모인 키르케와 같이 능력이 뛰어난 마녀로서, 헤카테를 따르고 있었다. 이아손이 황금의 양털가죽을 찾으려고 아르고나우테스들과 같이 코르키스로 갔을 때, 헤라는 이올코스의 왕 펠리아스를 벌하기 위해 아프로디테에게 시켜, 메데이아가 이아손에게 뜨거운 사랑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귀스타브 모로 <이아손과 메데이아>
이에 아프로디테는 에로스를 보내 메데이아를 황금의 화살로 쏘게 하고, 한편 자신은 메데이아의 주저를 극복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키르케의 모습을 하고 그녀 앞에 나타났다. 그 결과 황금의 양털가죽을 얻게 하는 조건으로 아이에테스가 이아손에게 어려운 과제를 부과하자, 이아손은 메데이아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그녀는 이아손에게 자신과의 결혼을 약속하게 한 뒤 (오비디우스에 따르면) 그 제의에 응했다. 왜냐하면 메데이아는 아버지인 아이에테스가 아르고나우테스들을 해치려 하고, 또 황금의 양털가죽을 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메데이아는 헤카테를 달래기 위해 정성껏 의식을 행하고, 불을 토하는 황소의 습격에도 화상을 입지 않는 연고를 이아손에게 주었다. 또 그녀는 용의 이빨에서 나오는 군사들을 무찌를 방법을 가르치고 성스러운 숲에서 황금의 양털가죽을 보호하고 있는 뱀을 죽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