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자세한 줄거리

소개글

로빈슨 크루소 상세한 줄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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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빈슨 크루소 줄거리
요크 시 태생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로빈슨 크루소는 일찍부터 방랑성 기질이 강했으며 ‘선원’에 대한 욕구가 아주 컸다. 그래서 일찍이 두 아들들을 잃은 부모가 항상 설득을 하고, 만류했지만 그는 우연히 헐 시에서 런던까지 가는 친구 아버지의 배에 탑승하게 된다. 그는 이 항해에서 거센 폭풍우로 인해 많은 고생을 했으나 고민을 하다 다시 손님으로서 ‘기니 항로’라고 불려 지는 것에 탑승을 하였다. 그리고 그 선장과 친밀해져 뱃사람으로서 알고 있어야할 상당한 지식을 습득하였으며 투자를 하여 돈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선장은 세상을 떠났고, 그는 번 돈 일부를 죽은 선장의 미망인에게 맡겼다. 그러던 어느 새벽 날 로빈슨 일행은 터키 해적선의 습격을 받아 배는 반신불수가 되었으며 몇 명이 죽고, 그는 포로가 되어 살리 항으로 끌려가고 말았다.
그 곳에서 로빈슨은 해적선 선장의 전속 노예가 되었으며 고기 잡는 일 따위를 하다 2년 후 탈출을 꾀한다. 고기를 낚으러 가는 체 하고 항해 준비를 해 바다 쪽으로 나가 함께 간 무어인을 빠뜨린 것이다. 그리고 로빈슨은 또 다른 동승자인 ‘슈리’를 살려두고, 그와 함께 식수를 구하며 동물을 잡아먹으며 항해를 계속 하였다. 그로부터 며칠 후 그들은 포르투갈의 배를 발견했고, 그 배의 선장에게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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