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체험과 앞으로 봉사활동 계획

소개글

아동복지과목을 수강하면서 쓴 글로써 봉사활동 체험과 그 느낌 앞으로의 봉사활동 계획에 대해 적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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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봉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몸소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갔다. 봉사라는 것이 나를 위해 내 이익을 챙기는 것이 아니고, 남을 생각하고, 남이 혼자 하지 못하는 일을 함께 해 주는 것이라 약간의 부담감도 컸고,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일지 기대는 컸지만, 또 내가 잘할 수 있을지 하는 막막한 마음을 가지고 요양원으로 향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봉사가 아닌 봉사를 했었다. 봉사는 기쁜 마음을 가지고 해야 즐겁지만, 이 때의 봉사의 목적은 단순한 시간 채우기라고 생각 했었기에, 즐겁지도 유익하지도 않았다.
선택의 여지없이 꼭 해야 하는 봉사이기에, 귀찮은 마음도 있었지만, 남모르게 봉사하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어떤 이익이 있기에 그렇게 봉사를 하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이 의문점을 내가 봉사를 직접 해보고, 해결해 보고자 설렌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내가 봉사를 하러 간 요양원은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 능력이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없는 노령자 중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급식, 치료,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었다. 내가 이곳에서 하게 된 일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식사를 보조해 드리고, 세면, 세탁, 청소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었다. 나보다 미리 봉사를 다녀온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보람은 있지만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특히, 1분의 할머니를 혼자서 목욕 시켜 드리는 일은 정말 힘들었다고 겁을 주었다. 그래서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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