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에 대해..

소개글

중세의 역학에 대해서..

목차

1. 아리스토텔레스의 역학
2. 중세의 역학
3. 갈릴레오의 역학
4. 데카르트의 역학
5. 뉴턴의 역학
소감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아리스토텔레스의 역학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물체는 각기 자연적으로 정해진 장소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곳에 정지해 있으며, 또 그것은 그의 본성이므로 물체가 정지하는 이유를 하등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따라서 설명이 필요한 것은 다만 운동에 한해서만이었다. 돌멩이가 상승하는 것은 외력, 즉 강제 운동 때문이고 그 운동은 일시적인 상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강제 운동인 경우 물체에 가해진 힘이 주위의 매개체를 통해서 운동 물체에 전해져 전진하고, 그 후 점차로 그 힘이 약해지면 그때부터 강제 운동은 자연 운동으로 바뀌어 수직 상태로 낙하한다고 생각하였다.
이상과 같은 운동 이론의 기초 위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물체의 운동 속도는 그 운동 물체의 무게에 비례하고 매개체의 밀도에 반비례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여기서 두 가지 이론이 파생된다. 하나는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는 명제이고, 또 하나는 “물체의 운동 속도는 그 물체의 무게에 비례한다.”는 명제이다.

2. 중세의 역학
아리스토텔레스 역학의 성격은 중세의 역학에 거의 그대로 계승되었다. 특히<운동>이라는 것이 장소의 이동을 나타내는 물리적 운동만이 아닌 여러 성질의 변화에 그대로 적용되는 점은 더욱 심해져서, 실제로 중세를 통해 운동에 대해 다루면서 온도의 변화, 색깔의 변화 같은 성질의 변화까지 다루며 중세의 운동이론은 그 관심이 물리적이기보다는 철학적인 경우가 많았다. 14세기에 접어들어서야 당시 신학과 철학의 새로운 조류였던 유명론의 영

참고 자료

김영식, [과학혁명] (민음사, 1984)
오진곤, [서양과학사] (현대과학신서33, 1992)
김영식외, [과학사신론] (다산출판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