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석가모니를 읽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1.1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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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와타나베 쇼코의 불타석가모니를 읽고난뒤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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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석가모니란 지금의 네팔 남쪽 국경 가까이에 있던 석가족 출신의 성자라는 뜻이다. 지금으로부터 2500여년전 왕자로 태어나 스물 아홉에 출가하여 수행하고 서른 다섯에 부처로서의 자각을 얻은 다음 45년동안 갠지스강 중류를 중심으로 교화활동을 한 뒤 여든살에 입멸했다. 입멸 후 제자와 신도들이 그의 가르침을 지키고 여러 나라에 전파시켰다. ‘불타 석가모니’는 석가모니의 전생에 대한 설화부터 시작된다.
불교의 가르침을 적어놓은 경전중 ‘자카타’에는 석가모니의 전생 이야기가 적혀있고 그 안에는 많은 설화가 있다. 자카타의 설화중 ‘연꽃을 부처님께 공양한 청년’ ‘구색의 사슴’ ‘원숭이 왕’ ‘굶주린 범과 왕자’ 설화가 책에 있었는데, 이것들은 모두 석가모니의 「희생」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었다. 이것들은 단순한 이야기로써는 재미있고 감동적이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 불교의 근본적인 의의에 대하여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전생 뒤에 석가모니가 태어나자 아시타라는 선인이 이 아이는 위대한 전륜성왕이 되든가, 아니면 부처가 되어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펴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자신은 이미 늙었으므로 성장한 후의 그의 가르침을 들을 수 없을 것이라며 탄식했다고 한다.
싯다르타라는 이름은 `목적을 달성한 자`라는 뜻이다. 7살에 처음으로 학당에 가는 석가모니는 선생님이 놀랄만한 총명함을 보였고, 청년시절 그는 사색에 잠기길 좋아하고, 소극적이며,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 정반왕은 그의 성격을 밝게 하고, 혹시 출가할 것이 두려워 궁궐에 붙잡아두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했다. 궁궐을 매우 세심하고 화려하게 장식되었고, 싯다르타는 매일 매우 좋은 새옷으로 갈아입고, 계절에 따라 궁궐을 바꾸어 생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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