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결합증권의 의의와 종류

소개글

파생결합증권의 의의와 종류(ELW,ELS,ETF)에 관한 레포트

목차

파생결합증권이란??
ELS(주가연계증권)이란??
ELW(주식 워런트 증권)이란??
ETF(상장지수펀드)란??

본문내용

파생결합증권이란??

█ 파생결합증권은 유가증권과 파생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증권으로 DLS(Derivatives Linked Securities)로 불린다. 주가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ELS(주가연계증권)와 상품구조는 같으나 기초 자산의 범위가 이자율, 환율, 신용, 실물(원자재) 등으로 확장된 것으로 기초 자산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 전체 DLS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도입 초기인 2005년 600억원 규모이던 전체 DLS 발행 규모는 지난해 10배 수준인 6000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올해의 경우 7월 말까지 발행액이 6000억원대를 넘어서는 등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기초자산도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주가 부동산은 물론 농산물 금속 에너지 물 유럽부동산 등 시장에 발행된 DLS들이 커버하는 기초자산은 40여가지에 이른다. 자본시장통합법이 본격 시행될 경우에는 날씨 에너지 사회현상 등 계량화할 수 있는 모든 자산으로 투자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 DLS의 가장 큰 장점은 기초 자산의 폭이 넓은 만큼 분산투자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DLS의 주요 기초 자산을 이루는 원자재 가격들이 주식이나 채권과 낮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최근과 같이 유가가 기록적인 상황에서, 유가에 민감한 수출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라면 해외 유가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DLS를 이용해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헤지 차원의 접근도 가능하다. 주식이나 채권이 인플레이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반면, 상품가격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때 오히려 오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