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경향 하우징 페어를 다녀와서 , Bexco
- 최초 등록일
- 2007.11.14
- 최종 저작일
- 2007.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07경향 하우징 페어를 다녀와서 쓴 느낀점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Bexco에는 ‘하우징 페어’, ‘세계 실내 디자인전’, ‘부산 건축문화제’ 이렇게 세 관이 개장 되어 있었다. 어딜 먼저 가볼까 하다가 주된 것은 하우징 페어였지만, 가장 관심이 많은 ‘세계 실내 디자인전’관에 들어가 보았다. 처음엔 출품작이 전시되었을 줄 알고 잔뜩 기대했었는데, 사진이 걸려 있었다. 이미 인테리어가 된 공간을 그대로 가져올 수 없으니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걸려있었다. 약간 실망을 했지만 사실 모형보다 실제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공간이라고 하니 더 실감이 났고 느낌도 달랐다.
평범한 것, 깔끔한 것, 복잡한 것들 등 각 테마에 맞게 인테리어가 된 공간도 있었고.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특이한 공간과, TV에서 보던 동경의 대상이었던 공간도 있었다. 사진만을 보고 판단할 때, ‘이것이 실제로 있단 말인가?’ 에 의문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고, ‘이 정도는 평범한데 어떻게 이곳에 전시 되었을까?’ 라는 질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그렇게 감상을 하다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출품작이 있었는데 모두 특이하고 창의성이 돋보였다. 가장 특이하게 본 공간모형은 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것을 모토로 한 것이었는데, 물의 특성인 유동성이 높은 것, 유연함을 이용해 인간의 신체구조에 맞게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재료로써의 물을 모토로 한 것이었다. 물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인간과 불과분의 관계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함께 해 온 물질이다. 인간의 몸도 70%는 물로 되어있고, 단백질이라고 알고 있는 근육의 75%도 수분으로 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