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의 `將進酒 (장진주)`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7.11.16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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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백의 간단한 생애와 將進酒 (장진주)의 원문과 감상을 쓴 레포트입니다.
감상 내용은 원고지 7장 반 분량입니다.
목차
프로필
이백이라는 시인은
이백의 작품
將進酒 (장진주) - 李白 (이백)
【 감상 】
본문내용
君不見,(군부견)
그대는 보지 못 했는가
黃河之水天上來(황하지수천상내)
황하의 물이 하늘에서 내려
奔流到海不復回(분류도해부복회)
힘차게 흘러 바다에 이르러 다시 오지 못 하는 것을
君不見,(군부견)
그대는 보지 못 했는가
高堂明鏡悲白髮(고당명경비백발)
높은 집 거울 앞에 흰 머리 슬퍼하느니
朝如靑絲暮成雪(조여청사모성설)
아침에 검푸른 머리 저녁에 눈같이 희어진 것을
人生得意須盡歡(인생득의수진환)
인생이 잘 풀릴 때 즐거움 다 누리고
莫使金樽空對月(막사금준공대월)
금 술잔 헛되이 달과 마주보게 하지 말라
天生我材必有用(천생아재필유용)
하늘이 내게 주신 재주 반드시 쓰일 것이며
千金散盡還復來(천금산진환복내)
많은 돈을 다 쓰버리더라도 다시 생겨나리라
烹羊宰牛且爲樂(팽양재우차위낙)
양고기 삶고 소 잡아 또 즐기리니
會須一飮三百杯(회수일음삼백배)
모름지기 한 번 마시면 삼백 잔은 마셔야하리라
岑夫子,丹丘生(잠부자,단구생)
잠부자, 단구생이여
將進酒,君莫停(장진주,군막정)
술을올리려하니, 그대들은 거절하지 말게나
與君歌一曲(여군가일곡)
내 그대들에게 노래 한 곡 불러주려하거니
請君爲我側耳聽(청군위아측이청)
그대들 나 위해 귀 좀 기울여 주게나
鐘鼓饌玉不足貴(종고찬옥부족귀)
음악과 귀한 안주 아끼지 말고
但愿長醉不愿醒(단원장취부원성)
부디 오래 취하여, 제발 깨지 말았으면 좋겠네
古來聖賢皆寂寞(고내성현개적막)
옛날의 성현군자들은 다 잊혀지고
惟有飮者留其名(유유음자류기명)
술꾼만 이름을 남겼다네
陳王昔時宴平樂(진왕석시연평낙)
진왕은 그 옛날 평락궁 잔치 열고서
斗酒十千恣歡謔(두주십천자환학)
한 말에 만량이나 하는 술 마음대로 즐겼다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