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07.11.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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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증 환자에 관한 실습 케이스입니다.
간호사정, 간호과정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오타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실습과제로 그대로 제출하셔도 무방합니다.
목차
<간호사정>
1. 대상자의 인적사항 (identification)
2. 주호소 (chief complaint)
3. 현병력 (history of present illness)
4. 과거병력 (past history)
1) 정신질환 병력
2) 신체질환 병력
5. 개인 발달력 (past personal history)
6. 가족력 (family history)
7. 정신상태 검사 (mental status examination)
8. 심리사회적 사정 (psychosocial criteria)
9. 신체사정
10.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1) 약물치료
2) 활동요법
<간호과정>
본문내용
7. 정신상태 검사 (mental status examination)
1) 외모 및 태도
전반적으로 깔끔한 차림에 키는 165cm, 몸무게는 49kg으로 매우 왜소해 보인다. 머리는 숱이 많은 편이고 희끗희끗하며 피부는 건조하고 탄력성이 없다. 동작은 느릿느릿하며 어깨가 움츠러들어 위축되어 보이고 얼굴은 무표정하다. 대화를 할 때에는 지속적으로 옅은 미소를 띠고 있지만 eye contact는 잘 하지 못하고 한 곳만 응시하며 이야기를 한다.
2) 행동
활동이 적고 차분히 혼자 지내며 주로 방에 누워있다. 간간이 신문을 읽거나 복도소파에 앉아서 조용히 TV를 본다. 타 환자와의 접촉이나 어울림은 전혀 없고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의 병동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기는 하지만 의욕 없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3) 언어
약물 부작용 때문에 말에 떨림이 있어 버벅대기는 하지만 대화에 장애는 없다. 질문에 올바른 대답을 하며 말의 속도는 조금 느린 편이다. 질병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며 대답을 회피하면서 본인에 대해서는 좀처럼 말하려 하지 않고 간호학과에 대한 이야기라든지 다른 질문을 많이 한다.
4) 기분
무기력하며 아무것도 하기 싫고 흥미가 없다고 말한다. 기쁨, 슬픔, 우울 등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며 오직 약물부작용인 떨림이 사라지지 않을까봐 두렵다고 한다. 하지만 말의 떨림 때문에 대화가 어려워 다른 사람과 말하기가 싫다고 하고 나와 대화할 때 미소를 띠며 즐거워하는 것으로 보아선 외롭고 고립되어 보인다.
5) 감각 및 인지
의식수준은 명료하며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지남력이 있다. 아침식사 메뉴를 기억하는 것으로 봐서 최근의 기억에 이상이 없어 보이고 어린 시절 형제에 관한 이야기도 하는 것으로 봐서 과거 기억력도 정상인 듯하다.
6) 병식 및 신뢰도
본인이 정신분열증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을 말로 표현한다. 하지만 질병이나 과거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말하려 하지 않는다. 지남력이 있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수준으로 봐서는 대화 내용에 신빙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