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문화] 일본문학작품에 나타난 일본의 성(性)문화와 그 배경

소개글

[일본의 성문화] 일본문학작품에 나타난 일본의 성(性)문화와 그 배경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Ⅰ.고대

1. 겐지모노가타리
(1) 겐지모노가타리의 줄거리
(2) 겐지모노가카리의 배경

2. 호색일대남
(1)호색일대남의 줄거리
(2)호색일대남의 배경

3. 호색일대녀
(1)호색일대녀의 줄거리
(2)호색일대녀의 배경

Ⅱ.현대

1.동성애
(1)동성애와

본문내용

들어가며
현재 우리나라 서점가에서는 많은 일본 문학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러한 일본 문학들을 살펴보면 성에 관한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성을 묘사하는 방식도 굉장히 대담한 작품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중년 남녀의 불륜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와타나베 준이치의 ‘실낙원’, 그리고 와타나베 준이치의 불륜을 주제로 한 또 다른 작품인 ‘불륜’, 그리고 전반적인 작품의 소재가 성에 관해 파격적인 것으로 유명한 에쿠니 가오리, 무라카미 류, 무라카미 하루키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일본의 작가와 작품들 중에는 성에 관해 개방적이고 관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들은 일본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작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에 관한 개방적 주제가 일본에서는 그다지 거부감 없이 자연스레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나 여타 다른 나라에서는 너무 파격적 이여서 대중에게 다소 충격을 안겨줄 수 있는 주제와 표현도 일본에서는 스스럼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조는 일본 문학을 하나하나 살펴보던 중 일본 작품 속에 등장하는 개방적 성의식에 주목하고 이러한 작품이 일본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또한 계속적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는 원인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성에 관해 개방적이고 숨김이 없는 일본인들의 의식에 그 원인이 있다고 간주, 그러한 의식의 배경을 일본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조사해 보았다. 조사 과정 중 우리는 일본은 ‘고지키’라는 책에 등장하는 국토생성신화에서도 나오듯이 여신과 남신의 성적교합이 등장하는 흔치 않는 국가 중 하나이란 것을 알았으며, 이러한 것을 볼 때 일본에서 성이란 은밀하고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생명, 더 나아가 한 국가를 만들어내는 신성한 것으로 간주되어 온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고대에서부터 일반인들 사이에서 성에 대한 언급이 자연스러웠던 만큼 성에 대해 허용하는 범위가 넓었다. 그러한 영향이 문학에까지 미치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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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식/ 재미있는 일본인과 성(性)문화/ (주)학영사/ 1998.7.20
* 사사마 요시히코/ 性の日本史/ 도서출판자작/ 2000.07.01
* 서현섭/ 일본은 있다/ 고려원(고려미디어)/ 1994.11.01
* 에쿠니 가오리/ 반짝반짝 빛나는/ 소담출판사/ 2002.02.18
* 무라카미 하루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한양출판/ 1997.03.01
* 유미리/ 여학생의 친구/ 열림원/ 2000.09.01
* 네이버 백과사전 ‘호색일대남’
* 네이버 백과사전 ‘호색일대녀’
* 임광식/ 겐지모노가타리/ http://cafe.daum.net/hayashi1/ 2007.04.29
* hydeksh7/ 역사로 알아본 일본의 성1/ 지식in 오픈사전/ 200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