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장애인의 자립생활 영위를 위한 직업재활 프로그램

소개글

사회복지학 - 프로포절 (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영위를 위한 직업재활 프로그램)

목차

Ⅰ. 문제제기 및 개념정의
Ⅱ. 사업의 필요성
Ⅲ. 이론적 배경
Ⅳ. 목적 및 목표
Ⅴ. 사업대상자 선정
Ⅵ. 사업 내용
Ⅶ. 기대효과
Ⅷ. 예산
Ⅸ. 프로그램 평가
Ⅹ.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제제기 및 개념정의
1. 개념정의
1) 정신지체장애인의 정의
정신지체장애인은 “현재 기능에 있어서 실질적인 장애가 동반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에는 “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능력의 발달이 불충분 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의 적응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으로 규정되어 있다.
정신지체에 대한 정의는 일반적으로, 지능검사를 근거로 한 정의(정신지체장애인은 IQ가 70이하인 사람을 지칭), 사회적응의 성패여부를 근거로 한 정의(자신을 위해서나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타인의 감독, 통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 뇌 손상과 같은 지체의 근본적인 원인이나 성질에 기초를 둔 정의(뇌 질환으로 인해 정상적인 두뇌 발육이 지장을 받아 정신발달에 심각한 이상이 생긴 아동) 등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정신지체란 유전적ㆍ사회적ㆍ환경적ㆍ교육적 요인 등으로 인하여 지적발달이 불완전하거나 지체되어 이로 인해 사회적응이 곤란한 상태라고 규정할 수 있으나,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정신지체란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늦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곧 촉진의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2) 직업재활의 정의
직업재활은 현재 세계적으로 정착된 개념규정으로 I.L.O.(국제노동기관)에 의한 1967년(1970년, 1985년 개정)의 직업재활의 기본원칙 속에 표현된 정의인데, 이를 보면 “직업재활이란 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직업적, 경제적 능력 등에 대한 여러 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하고 개선하여 독립적으로 경제력을 갖는 생산적 인간으로 복구시키는 과정”이라고 그의 연구에서 밝히고 있다.
개인의 능력개발부문에 있어서 직업재활은 ‘개인적 장애’에 대한 보완적, 대상적 조치에 따라 작업가능성을 개발하여 위업을 달성함과 동시에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영역이다.
직업재활은 정상적인 직업생활을 방해하는 신체장애(impairment)에 대하여 치료는 물론 잔존적 신체기능과 잠재적 신체기능을 직업기능훈련과 적절한 작업조건 제공 등의 보완적, 대상적 조치를 통해서 직업능력으로 전환시키며 심리적 문제와 사회 관계론적 문제(부적응문제)에 대한 치료를 통해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직업태도를 가지도록 지원함으로써 취업성취와 물론 나아가서는 사회통합을 지향하도록 지원하는 전문 영역이다.

참고 자료

없음